2024년 4월 27일 오후 9시 45분 EBS 귀하신 몸 방송에서는 '붓고 가렵고 피곤하다면 콩팥병' 편에서 만성 콩팥병을 예방하는 올바른 식습관과 운동 등 콩팥 건강을 개선하기 위한 해결책을 공개합니다. 이유 없이 붓고 가렵고 피곤하다면 이 방송을 보시고 이창화 교수님과 함께 건강을 지켜 보세요. 아래에서 귀하신 몸 방송 다시보기를 하실 수 있습니다.
EBS 귀하신 몸 방송 일정
EBS 1TV 토 밤 9시 45분(본)
화 오후 12시 10분(재)
수 저녁 7시 50분(재)
목 밤 9시 55분(재)
EBS 2TV 일 저녁 6시 40분(본)
수 오후 5시(재)
붓고, 가려우며, 늘 피곤하다고 느끼신다면 바로 콩팥 건강에 적신호가 온 것일 수도 있습니다.
EBS '귀하신 몸'에서는 이런 콩팥병을 초기에 어떻게 관리하고 예방할 수 있는지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한양대학교 병원의 이창화 신장내과 교수님과 함께 그 해법을 알아보았습니다.
콩팥병 이창화 교수 진료 예약
콩팥병의 명의 신장내과 이창화 교수님의 진료일정 및 예약이 궁금하신 분들이 많은 걸로 생각되는데요.
이창화 교수님의 프로필과 일정, 예약을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한양대학교 내과학 의학석사
- 한양대학교 의학사
- 신장내과 만성신부전,사구체신염,혈액투석
콩팥병, 예방할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만성 콩팥병에 대해 가볍게 넘기곤 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습니다.
성인 9명 중 1명꼴로 발병하는 만성콩팥병은 한번 시작되면 말기에 이르러 투석이나 이식이 필요한 매우 심각한 상황으로 치달을 수 있어요.
하지만 적절한 생활 습관과 조기 관리만 잘해도 콩팥 기능 저하를 크게 지연시킬 수 있다고 해요.
다만 문제는 콩팥병의 경우 초기 단계에서 별다른 증상을 느끼기 어려워 병에 대한 인지가 힘들다는 점이에요.
이를 알아채지 못하고 방치할 경우 말기 콩팥병으로 진행되며, 투석이나 이식을 해야 할 만큼 상황이 심각해지게 되는데요.
'귀하신 몸'에서는 이러한 만성 콩팥병의 초기 단계와 위험 요소를 가진 참가자들이 어떻게 식습관과 생활 습관을 개선하여 콩팥 건강을 되찾을 수 있는지 소개하고 있습니다.
만성 콩팥병 관리로 건강을 지키세요
EBS '귀하신 몸'에서 만성 콩팥병 예방 및 관리 방법을 배워보세요.
이창화 교수와 전문가 팀이 제공하는 건강 솔루션으로, 콩팥 건강을 효과적으로 지킬 수 있는 생활 습관을 소개합니다.
갑작스럽게 만성 콩팥병 2기와 3기 진단을 받은 40대 남성과 60대 남성은 가려움증과 부종 등의 증상이 있었지만, 콩팥이 보내는 경고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콩팥 기능이 감소한 이들은 자극적인 식습관과 고혈압이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었는데, 두 사람 모두 혈압 치료를 미뤄 제대로 조절을 하지 않았고 고 나트륨 위주의 식사를 고수하고 있었습니다.
이렇듯 만성 콩팥병의 위험인자인 당뇨병, 고혈압, 비만 같은 질환이 있는 사람의 경우, 특히 각별한 관리를 통해 콩팥 건강이 악화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데요.
이창화 한양대학교 신장내과 교수는 생활 습관 개선을 통해 원인이 되는 당뇨병, 고혈압, 비만 등을 잘 관리하면 만성 콩팥병을 예방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콩팥 건강의 중요성을 알고, 적극적으로 관리합시다.
콩팥은 우리 몸에서 필수적인 역할을 합니다. 이를 효과적으로 보호하고 관리하는 것은 중요한 일입니다.
만성 콩팥병 빨리 악화되는 이유
이번 방송에서는 특히 경진 님과 재석 님의 사례를 통해 콩팥 기능이 갑자기 빨리 감소한 원인을 짚어 보았습니다.
부종과 가려움증 같은 증상이 있었지만, 이것이 콩팥에서 보내는 경고 신호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던 두 분은 고혈압과 자극적인 식습관이 이들의 콩팥 건강을 더욱 악화시켰던 것으로 나타났어요.
4월 27일 오후 9시 45분 EBS '귀하신 몸' '붓고 가렵고 피곤하다면? 콩팥병' 편에서는 이창화교수와 함께 박청 임상영양사, 정승재 건강운동관리사가 뭉쳐 만성 콩팥병을 예방하는 올바른 식습관과 운동 등 콩팥 건강을 개선하기 위한 해결책을 공개합니다.
투석 없이 콩팥 건강 지키는 법
이창화 교수님을 비롯한 여러 전문가들은 만성 콩팥병을 예방하기 위한 식습관과 생활 습관 개선법을 소개했습니다.
박청 임상영양사님은 하루 나트륨 섭취를 4~6g으로 제한할 것을 강조했고, 적절한 단백질 섭취법도 공유하였습니다.
과연 이들이 제시한 맞춤 솔루션을 통해 참가자들이 얼마나 건강을 되찾을 수 있을지, 그 놀라운 결과는 오는 4월 27일 밤 9시 45분, EBS '귀하신 몸'에서 확인하세요.
방송을 놓치지 마시고, 건강한 일상을 위한 첫걸음을 '귀하신 몸'과 함께 시작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