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8월 14일 목요일 오후 7시 40분 KBS'한국인의 밥상'에서는 임실의 국수공장을 방송했습니다. 노부부가 운영하는 이곳은 자연건조 태양열로 건조한 쫄깃한 국수를 만들고 있는데요. 아래에서 한국인의 밥상 임실 국수공장 '백양국수공장'의 국수를 택배 주문해 보세요.
주소: 전북 임실군 임실읍 이도리 670-10
전화 063-642-2339
운영시간: 9am - 5pm
가격: 1.5kg 7천원, 3kg 만원
5만원이상 무료배송
자연건조 국수, 백양국수
국수 만들기 좋은 날 – 국수 공장 노부부 이야기
아래에서 한국인의 밥상 임실 노부부 국수공장 '백양국수'의 국수를 택배 주문해 보세요.
제분 기술이 발달하기 전, 국수는 특별한 날에만 맛볼 수 있는 귀한 음식이었다.
1960년대 이후 수입 밀가루가 보급되면서 전국 각지에 국수 공장이 생겨났고, 국수는 허기진 배를 채워주는 값싸고 고마운 한 끼가 되었다.
스물일곱 살에 국수 공장에서 일을 배우기 시작해 평생을 국수와 함께 살아온 곽강찬(84), 이명희(77) 부부.
하루도 쉬지 않고 국수 만드는 일에 매달려 살아왔고 지금도 여전히 그 일을 놓지 못한 채 바쁜 하루를 보낸다.
반죽, 뽑기, 건조까지 하나하나 손이 많이 가는 일.
부부는 수십 번씩 무거운 국수 건조대를 나르며 일이 힘들다 하면서도 일을 놓지 못한다는데.
습도가 적당해 국수 말리기 좋은 여름철이면 일에 쫓겨 끼니조차 챙기기 어려워 설탕에 물만 부어 간단히 만든 설탕국수로 허기를 달래곤 한다.
아래에서 한국인의 밥상 임실 노부부 국수공장 '백양국수'의 국수를 택배 주문해 보세요.
매일 국수를 만들고 먹어도 질리지 않는다는 이명희 어르신.
맛이 좋은지 나쁜지를 살피기 위해 날마다 삶다시피 한다는데 쫄깃한 면발에 콩물을 부어 먹는 콩국수는 여름철 최고의 호사!
길고 질진 면발처럼 고된 세월을 함께 견디며 살아온 부부의 이야기를 만나 본다.
전화를 드리니 할머니께서 받아주셨다.
8뭉치까지 1박스에 들어가서 양은 원하는 대로 보내주신다는데 너무 조금 시키기도 뭐 해서 6뭉치를 주문했다.
택배비까지 해서 37,000원이었다.
여튼 오후 1시쯤 주문해서 당일 배송을 해주신다는 얘기를 듣고 계좌로 입금을 해드렸다.
이틀 만에 온 택배 큰 박스 안에 제분 봉투 안에 비닐 안에 국수가 차곡차곡 6개 들어있었다.
면은 중면보다 조금 더 두꺼운 두께고 그냥 먹어도 맛있다.
사실 그냥 먹으면 일반 공장면이랑 큰 차이를 못 느낌.
삶으면 진가가 나타난다.
비비고 소면보다는 1~2분 정도 더 삶는 게 좋고 시원한 물에 헹궈서 잔치국수도 해먹어 보고 비빔국수도 해먹어 봤는데 다 맛있다.
엄청 쫄깃쫄깃해서 면 맛 자체가 매우 훌륭하다.
아래에서 한국인의 밥상 임실 노부부 국수공장 '백양국수'의 국수를 택배 주문해 보세요.
이 면을 주문한 것은 정말 신의한수였다.
할머니 할아버지 오래오래 건강하게 면 만드셨으면 좋겠다.
6묶음이라 양가에 하나씩 드리고 동생네랑 형님네도 하나씩 드리고 우리는 두 묶음을 먹고 있다.
2kg라 첨엔 와 엄청 많다 1년은 충분히 먹겠다 그랬는데 요즘 하도 자주 먹어서 금방 먹을 것 같다.
엄마도 드셔보시고 맛있다며 좋아하셨다.
임실은 치즈의 고향인 줄 알았는데 자연건조 국수 집까지 담에 기회가 되면 함 가봐야지 담번에는 광주에 있는데도 주문해봐야지 다음 주문을 위해 기록!
1.5kg 7천원
3kg 만원
5만원이상 무료배송
자연건조 국수, 백양국수
마당옆 1층에 들어가면 이렇게 6개씩 포장되있는 국수가 쌓여있고, 옆엔 12개씩 포장되있는것도 쌓여 있습니다.
무게가 상당 합니다.
그냥 아무 생각없이 들었더니 옷에 밀가루가 엄청 묻어요.
계산은 현금이나 계좌이체로 하면 됩니다.
밀가루 가격이 많이 올랐다고 하던데 아직도 싸게 파시더라구요.
국수 한개에 7천원, 약 2kg 정도 나간다고 합니다.
7천원짜리 6개 포장이 기본이니까 4만 2천원 준비하시고 가서 사시면 됩니다.
사장님이 기술이 좋으신가 봐요.
굵기가 소면보다는 쬐끔 두꺼운 정도 입니다.
어떻게 이렇게 잘 만드시는지 다큐멘터리 팀이 한번 촬영해서 보여주면 좋겠네요.
국수 맛이 어떨지 기대가 됩니다.
맛있는 백양국수를 구입하기위해서 임실을 방문했어요.
백양국수는 태양열을 이용하여 자연건조 하는 방식으로 국수를 만들어서 국수 면발이 맛있다고 소문난곳 이거든요.
저도 최근에 전라북도 바닥시공전문 주인환경 주인장과 강진 국수 맛집인 행운집 방문했는데 거기 국수가 맛있는 이유가 할머니 솜씨 좋은 육수도 있지만 국수면이 맛있어서 더 맛있다는걸 느꼈거든요.
국수공장은 크지 않았어요.
저기 2층에 국수가 자연건조 되고 있어요.
바람을 맞아가면서 이 무더위에도 열심히 일하시더라구요.
우리 꼬맹이가 소리지르면서 신기하다고 국수가 매달려있다고.
어르신께 국수사러 왔다니 몇개?
해서 4개요 했더니 이걸 주셨어요.
어르신이 저보고 길쭉길쭉 시원시원하게 생겼다고.
개봉하니 백양국수 등장 중면이에요.
조만간 끓여서 아이들과 맛있는 국수를 먹어봐야 겠어요.
자연건조국수 공장으로 전국에 몇군데 안되는 자연국수 공장중에서도 중면을 생산하는 전통적인 방식의 국수공장에 가다.
임실읍에 소재하는 백양국수 공장에 오랫만에 방문하여 몇 봉지 구입하였다.
국수매니아인 내가 제일 좋아하는 면이다.
이 국수기계는 전통방식의 50년이 넘은 보물급 기계로 아직도 생산하고 있다.
세월의 흔적이 남아있는 박물관급의 재래식 기계이다.
노부부 두분이 50년이 넘게 자연건조국수 공장을 가동하고 계신다.
건조는 3~4일정도 건조 되는것이 제일 숙성이 잘되어 깊은맛을 더욱 느낄수 있다고 한다.
흔한 잔치국수의 소면이 아니라 흔히 볼수없는 중면으로 씹히는맛이 매우 좋다고들 한다.
날씨에 따라 소금간 으로 숙성도를 조절 하신다고 하신다.
국수포장도 이에 어울리는 재래식 포장이 정겹다.
세월의 반백년을 고스란이 국수공장만 해오신 이 두분 들이야 말로 국보급 우리들의 근대사 역사의 산증인들이 아닌가 싶다.
제가 근무하는 곳에서 40키로 가량 떨어진 임실에 위치한 "백양국수"는,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노포입니다.
오래전 부터 임실읍내에서 자리잡고 카드체크기 하나 없이 오직 현금으로만 거래하는 곳인데 2키로 국수 한묶음이 지금은 7천원입니다.
아래 사진에 잠깐 담겨진 할머니와 할아버지께서 그 명맥을 이어오고 계신데, 아마도 조만간에 힘에 부치시면 그만 두시지 않으실까 생각됩니다.
백양국수는 일반 소면이 아닌 중면입니다.
약간 도톰한 면발을 가지고 있으며, 건조기를 사용하지 않고, 아래 사진처럼 햇볕에 말려내는 국수입니다.
기계로 자른게 아니다 보니 국수가닥마다의 크기가 약간 다릅니다.
일부러 시간을 내여 구매를 하러간 탓에 조금 많이 사와서 여기저기 식구들과 지인들과 함께 나눔도 하였습니다.
다들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니 다 묵고나면 또 사러 가야겠습니다.
여름에는 자고로 잘 삶아낸 국수에 어름 동동 떠있는 열무김치를 쓱쓱 넣어서 후루룩 쩝쩝 이게 설명이 필요할까요?
아래에서 한국인의 밥상 임실 노부부 국수공장 '백양국수'의 국수를 택배 주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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