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행 창녕 수구레국밥 삼오식당

2025년 2월 7일 금요일 오후 9시 35분 EBS '한국기행'에서는 창녕의 수구레국밥을 방송했습니다. 창녕 오일장을 찾는 사람들의 추억의 맛이라는 수구레국밥인데요. 그 맛을 이제 집에서도 즐길수 있습니다. 아래에서 창녕 '삼오식당'의 수구레국밥 택배 주문을 해 보세요.

 

한국기행-창녕-수구레국밥-삼오식당

수구레 국밥 9,000원

수구레 국수 8,000원

수구레국밥 11,000원

선지국밥 특 11,000원

선지국수 8,000원

선지국밥 9,000원

수구레 볶음 20,000원

국밥포장 2인분 17,000원

국밥포장 4인분 25,000원

 

창녕수구레국밥 택배

창녕 겨울의 빨간 맛 - 수구레국밥

 

 

창녕 전통시장안에 위치한 30년 전통에 수구레국밥 입니다.

개그맨 이홍렬씨와 이수근씨 배우 김영철씨가 다녀간 수구레 국밥 남, 녀노소 어린아이까지 부담 없이 드실 수 있습니다.

 

아래에서 창녕 '삼오식당'의 수구레국밥 택배 주문을 해 보세요.

 

 

경남 창녕 오일장이 설 때면 어김없이 등장하는 추억의 빨간 맛이 있다.

코끝 시릴 때 더없이 생각나는 뜨끈뜨끈한 수구레국밥이 주인공이다.

 

우시장이 있어 소의 부산물이 많았던 창녕, 원래 수구레는 소의 가죽과 살코기 사이에 붙어 있어 주로 버려지던 부위로 수구레국밥은 주머니 가벼운 서민들이 고기를 대신해 먹던 음식이란다.

그것이 지금은 없어서 못 먹는 별미가 됐다는데.

 

 

 

 

창녕 오일장에서 손수레에 천막 하나 놓고 수구레국밥을 팔던 친정엄마의 뒤를 이어 남편과 함께 국밥집을 시작한 이옥자 씨.

 

이제는 번듯한 가게까지 차려 끊임없이 손님들을 받지만, 여전히 장날이면 천막을 치고 솥을 걸어 수구레국밥을 판다.

그 뒤를 아들 김광수 씨 부부가 잇고 있는데.

 

아래에서 창녕 '삼오식당'의 수구레국밥 택배 주문을 해 보세요.

 

 

아버지의 건강 악화로 어머니 혼자서 고생하던 중 아내의 설득으로 일을 돕기 시작했다는 아들 광수 씨.

아버지가 다시 건강해져 온 가족이 도란도란 모여 국밥을 끓이고 장사를 하는 지금이 더없이 행복하다.

 

가족을 지켜주는 힘이요.

오일장을 찾는 이들의 추억이 깃든 맛.

겨울엔 모락모락 빨간 수구레국밥 한 그릇 맛보러 떠나보자.

 

 

여행에서 들른 곳.

수구레란 특이 음식을 부산에서 먹었을 땐 다시 먹고 싶은 생각이 없었는 데.

여기가 수구레국밥의 본 고장이라는 아내의 적극 주장으로 입성, 국밥과 수구레 볶음으로 식사하였다.

 

부산에서 와는 달리 맛있다는 부분에서 놀라고, 감동받았다.

저녁 시간 노포티 물씬 나는 매장은 한산했고, 남자 노사장님 인 듯하시는 말씀도 구수하시더라.

바로 앞에다 시장 무료 주차가 가능했다.

 

아래에서 창녕 '삼오식당'의 수구레국밥 택배 주문을 해 보세요.

 

 

남친이 몇주 전부터 수구레가 먹고 싶다고 해서 일부러 대구에서 창녕까지 이거 먹으러 갔어요.

수구레국밥에 선지까지 들어있어서 푸짐하고 볶음도 맛있었어요.

 

수구레 국밥 처음 먹어봤는데 너무너무 맛있었어요.

여긴 국물도 엄청 맛있고 선지도 맛있고요.

깍두기도 너무 맛있어요.

오랜만에 엄청 만족스러운 국밥 먹었네요.

다음엔 창녕 오면 꼭꼭 무조건 들릴 겁니다.

웨이팅은 10~20분쯤 한 거 같아요.

 

 

여행 중 창녕을 지나가는 길이 있어 검색해서 들러본 곳이에요.

평일이어서 대기 없이 바로 먹었어요.

쫄깃하면서 약간 막창 먹는 느낌이 들었어요.

저희 아들이 잘 먹어서 좋았어요.

 

 

 

아래에서 창녕 '삼오식당'의 수구레국밥 택배 주문을 해 보세요.

 

창녕 삼오식당 택배 주문하기

 

 

 

• 삼오식당 창녕본점
• 주소 : 경남 창녕군 창녕읍 창녕시장길 90
• 영업시간 : 매일 06:00 - 18:00
• 전화번호 : 055-532-7093

 

 

수구레국밥 택배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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