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행 외달도 한옥민박 박광수 예약

 

2025년 9월 15일 월요일 오후 9시 35분 EBS'한국기행'에서는 섬에서 하룻밤 '외달도의 한옥민박'을 방송했습니다. 작은섬 외달도에는 박광수씨 모자가 운영중인 한옥민박이 있습니다. 아래에서 한국기행 외달도 한옥민박의 예약과 정보를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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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달도한옥민박 예약

바다 건너 외달도 한옥 민박 - 조식은 한국 밥상

 

 

 

섬에서 하룻밤

1부. 바다 건너, 한옥 - 9월 15일 (월) 밤 9시 35분

 

한국의 매력에 푹 빠져 한국 남자와 결혼 후 벌써 10년째 타국살이 중이라는 핀란드인 밤비 씨. 이제는 한국인보다 더 한국에 대해서 모르는 게 없다는 그녀지만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것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섬’ 여행.

 

 

그래서 큰맘 먹고 홀로 생애 첫 섬 여행에 나선 밤비 씨. 그녀가 선택한 곳은 목포에서 서쪽으로 약 6km 떨어진 섬, 외달도. ‘외로운 달동네’라는 이름의 외달도는 서른 명 남짓의 주민들이 사는 작은 섬이다.

 

한국적인 것이 가장 좋다는 ‘한국 사랑’ 유별난 이방인의 마음을 사로잡은 건 드넓은 바다를 품은 20년 된 한옥. 13년 전, 우연히 여행 왔다 섬에 정착했다는 박광수 씨 모자가 운영 중인 민박집이다.

 

 

주인장의 안내로 방파제에서 난생처음으로 낚시에 도전하고 하루에 2번 물길 열리는 섬 속의 섬 무인도 ‘별도’에서 한밤중 ‘미역’ 해루질에 나서는 등 생애 첫 섬살이에 도전하는데.

 

좌충우돌 섬 적응기에 나선 파란 눈의 이방인에게 한국의 맛과 아름다움을 알려주고 싶은 주인장, 광수 씨. 갯벌에서 채취한 싱싱한 미역으로 미역국 끓이고 따뜻한 밥 가득 담아 특별한 아침 밥상을 선물하는데. 한국다운 밥상은 타국에서 온 이방인의 입맛도 사로잡을 수 있을까?

 

 

바다 건너, 섬에서 펼쳐지는 낭만 가득한 한옥에서의 하룻밤을 만나본다.

 

소음과 매연이 없고 온통 산과 바다에 뒤덮인 사랑의 섬 목포 외달도 한옥민박 입니다. 외달도는 우리나라 16번째 슬로시티로 등록되기도 했습니다. EBS한국기행, KTV살어리랏다, 김영철_동네한바퀴, MBC드라마_꼰대인턴 등의 방송에 소개된 적 있는 외달도한옥펜션은 전객실이 바다전망이고 숙소 바로앞이 바다라서 낚시와 갯벌체험 등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좋은 파도까지 다섯발자국 외달도한옥민박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외달도한옥민박은 전통 한옥 3채로 이루어져 있고

비파정에는 3개의 작은방이(2인실)

삼학정에는 3개의 큰방(3~4인실),

목련정에는 큰방1개와 작은방 2개로 되어있어서

주로 독채로 쓰입니다(6~8인실)

 

그밖의 시설들로는 700평 정원에 대형그네, 바베큐장, 정자3동이 있고, 물레방아와 작은 카페가 여러분의 충분한 쉼터가 될것입니다. 차량은 목포 여객선 터미널 왼편에 있는 무료 공영주차장이나 여객선터미널 주차장(1일요금 5천원)에 주차하세요

 

 

섬 한바퀴 도는데 천천히 걸어서 1시간 반이면 될정도로 작은섬이라 차량을 이동하실 필요가 없을거예요 단, 짐이 너무 많은경우 차량을 배에 싣고 오시는게 더 편할수는 있습니다.

 

되도록 짐을 최소화하고 마음도 가볍게 하고 오시기를 추천합니다 섬에 올때뿐만 아니라 살아가면서도 가진 것들을 최소화하고 사는것이 좋습니다^^

 

외달도 한옥의 자세한 사진을 보시려면 아래 홈페이지를 참고하세요^^

http:/www.oedaldo.co.kr

네이버 지도

 

 

사랑의 섬 외달도 한옥민박 지기 -박광수 드림-

 

외달도 한옥민박 솔직한 후기

 

진짜 여기는 안오면 유죄에요 유죄… 외달도 가기로 결심했를때부터 제일먼저 눈에들어온 곳, 연휴까지껴서 예약못할까봐 걱정했는데 운좋게 딱 한자리가 비어서 왔는데 너무너무너무 힐링하고왔어요… 사장님 친절하신건 두말하면 잔소리고 , 넘 깨끗하고 관리도 잘되어있고 픽업서비스도 좋고 고기도 너무 질이 좋구오 밥도 잘나오고 주변 뷰가 미쳤습니다 저녁엔 노을도 예쁘고 밤에는 별도 많아요… 저는 내년에 또 오고싶어오 정말 너무 강력 추천하고싶은 곳입니다 다른곳과는 비교도 안되어요…

 

 

럭셔리 촌캉스 한옥의 멋과 파도소리 바람소리 모든것이 힐링되는 섬속의 작은 정원 바닷가를 산책하는 낭만고양이 사랑스런 냥이들 덕분에 여행이 더 따듯했습니다 서울 말투가 어색하지만 친절한 쥔장님 모닝커피 감사했습니다

 

작고 외딴섬이라 안느껴지게 편리하고 깔끔하고 예쁜숙소였어요. 한옥이라 방음이 안되고 바로밖이라 벌레는 좀 있다는건 감안해야해요. 찾는 방문객들 자체도 차분하고 점잖은 가족단위가 많은거 같고, 식사는 간도 잘맞고 정갈합니다. 목포여행중 하루 할애할만 합니다. 해변이 3초컷 깨끗하고 냄새안나는 바다구, 침구는 넉넉하진 않아요 냉난방은 걱정안해도 되는 쾌적함입니다.

 

한국기행-외달도한옥민박-박광수

 

힐링하기 너무 좋은 외달도한옥민박입니다! 다른 민박집과 비교가 안되는 아름다운 분위기에요. 해변바로 앞이라 프라이빗함도 느껴집니다 조용한 여행지를 찾디 우연히 알게된 외달도 한옥 민박... 멋진 사진 보며 설마 저렇게 예쁠까 하는 마음으로 도착했는데 사진보다 더 멋진 바다 뷰와 한옥에서 제대로 힐링 여행을 느끼고 왔네요. 조용함 속에서 살아 움직이는 파도 소리를 들으며 아무 생각 없이 그리고 순간의 생각을 느낄수 있던 멋진 시간이었습니다. 친절하신 사장님 뵈러 곧 다시 가고싶네요. 그땐 저도 아이들 포함한 모든 가족과 함께 가서 바베큐도 먹어보고 싶습니다. 옆 동 가족들 바다 보며 즐기는 바베큐 시간이 너무 행복해보이더라구요.

 

 

최고입니다. 한적하고 아름다운 경치와 건물은 말할 것도 없고, 숙소/침구가 정말 깔끔하고 조경도 잘 정돈되어 있어 섬과 휴식에만 오롯이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섬에 입도하는 순간부터 떠날 때까지 사장님께서 친절히 신경써주시고 친절히 대해 주셨습니다. 장소도 좋지만 무엇보다도 사장님들의 친절함과 섬에 대한 애정이 민박을 더욱더 아름답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새침하지만 귀여운 냥이들까지!! 하루라는 시간이 너무 아쉬울만큼 좋았고 앞으로 자주 찾게 될 것 같습니다

 

외달도한옥민박 정보 예약

 

외달도한옥민박

주소 : 전남 목포시 외달도길 28

찾아가는길 : 외달도에 들어오시려면 목포 연안여객선 터미널에서 배를타고 오시면 되는데, 차량은 여객터미널 옆의 공영주차장에 주차하시면 됩니다.

여객선에 차량 선적도 가능하지만 외달도가 워낙 작은 섬이라 짐이 아주 많지않은 경우를 제외하고 필요없습니다.

외달도 선착장에 내리시면 왼쪽 길로 10분 걸어오시면 한옥민박에 오실 수 있습니다

외달도 들어오는 배시간은 오전7시, 10시30분, 1시30분, 4시 입니다

외달도에서 목포로 나가는 배시간은 오전 7시50분, 11시20분, 오후 2시 20분, 4시50분 입니다.

전화번호 010-7257-7597

 

 

 

외달도한옥민박 가격

 

비파정 150,000 ~부터 200,000원  일반객실, 기준 2인 (최대 2인) 침실 1, 욕실 1

삼학정 200,000 ~부터 300,000원  일반객실, 기준 3인 (최대 5인) 침실 1, 욕실 1

목련정 350,000 ~부터 450,000원  독채, 기준 6인 (최대 8인) 침실 2, 욕실 2

 

추가 요금 정보

최대 인원 이내에서 기준인원을 초과한 경우 2만원 야외그릴+참숯+석쇠등 바베큐 세팅 2만원 바베큐세트: 그릴+국내산돼지고기(1인250g)+반찬,야채,소스+찌개,밥 1인 3만원

 

한식조식 1만원 체험용 낚시대 대여 1만원

 

*식사는 사전에 주문한 경우에만 준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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