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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순천 한정식 대원식당 할매 밥 됩니까 60년 노포의 영업비밀

by 레몬망고홍차 2025. 10. 14.

 

2025년 10월 14일 화요일 오후 9시 35분 EBS'한국기행'에서는 한국기행 할매 밥 됩니까? 60년 노포의 영업비밀 순천 한정식 대원식당을 방송했습니다. 아래에서 한국기행 순천 한정식 '대원식당'의 예약을 하시고 편하게 방문해 보세요.

한국기행-순천-한정식-대원식당-할매밥됩니까-60년노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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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상 (1인 가격) 49,000원

수라상 (1인 가격) 39,000원

2인상 98,000원

 

순천한정식 예약하기

할매 밥 됩니까? 순천 60년 노포 할매들의 한정식

 

 

대원상 (1인 가격)

연탄불고기, 홍어, 쭈꾸미구이, 고등어조림, 생선전, 된장찌게 등의 구성으로 이루어진 한상

49,000원

 

수라상 (1인 가격)

제육볶음, 쭈꾸미, 홍어, 고등어조림, 생선전 등의 구성으로 이루어진 한상

39,000원

 

2인상

대원상으로 주문 가능합니다.

98,000원

한국기행-순천-한정식-대원식당-할매밥됩니까

 

 

한국기행-순천-한정식-대원식당-

 

주소 : 전남 순천시 장천2길 30-29 대원식당

찾아가는길 : 순천 시청 신축공사 현장에서 300m 거리입니다.

내비게이션에 순천대원식당이라고 검색하시면 됩니다.

영업시간 : 11:30 - 21:30

15:00 - 17:00 브레이크타임

20:00 라스트오더

정기휴무 : 매주 월요일

전화번호 : 0507-1471-3582

홈페이지

 

한국기행-순천-한정식-대원식당-
순천-한정식-대원식당-할매밥됩니까

2부. 60년 노포의 영업비밀 - 10월 14일 (화) 밤 9시 35분

 

전라남도 순천의 도심 빌딩 숲 사이로 시간의 흔적을 고스란히 간직한 한옥이 있다.

60년 전통을 자랑하는 한정식집으로 그간 세 번이나 주인이 바뀌었지만, 옛 그대로 변하지 않는 맛을 지켜가고 있는데!

 

순천-대원식당-할매밥됩니까-60년노포
순천-한정식-대원식당-

 

그 비결은 다름 아닌 할매들의 손맛과 고집 덕분!

서연심(75) 할매를 비롯해 손맛에 대한 자부심으로 똘똘 뭉친 할매들이 20년 넘게 주방을 책임지고 있다!

 

한국기행-순천-한정식-할매밥됩니까-60년노포
한국기행-순천-한정식-대원식당-60년노포

 

한정식집을 진두지휘하는 김희숙(72) 사장은 최상의 맛을 내는 것은 좋은 식재료가 기본이라는 철칙으로 순천의 여러 오일장을 직접 돌며 할매들이 노지에서 키워 가지고 온 채소들과 어부들이 직접 잡아 온 생선을 구입!

된장 고추장은 물론 젓갈까지 직접 담가 사용한단다!

 

한국기행-순천-할매밥됩니까-60년노포
순천-한정식-대원식당-할매밥됩니까

 

진석화젓, 박나물, 대갱이 무침 등 요즘은 보기 귀한 토속 음식을 비롯해 맛에 대한 자부심으로 할매들이 정성껏 차려낸 정갈한 한정식 한 상! 그 뿌리 깊은 밥상을 맛보러 가자!

 

한국기행-순천-한정식-대원식당-메뉴판
한국기행-순천-한정식-대원식당-메뉴판

 

순천 맛집 대원식당은 60년 된 순천 대표 한정식집으로 저희 어머니께서는 품질이 좋고 신선한 재료가 맛의 기본이라고 하시며 아랫장과 웃장이 들어서는 날에는 신선한 재료를 공급받기 위해 새벽에 장으로 발걸음을 옮기십니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어머니께서는 신선한 재료는 손님들과의 약속이라는 고집으로 하루를 시작하십니다.

 

한국기행-순천-한정식-대원식당
한국기행-순천-한정식-대원식당

 

순천 맛집 대원식당의 식재료 모든 음식의 기본이 되는 간장, 고추장, 된장, 매실액기스 등을 직접 식당에서 만들어 한결같은 맛을 손님들에게 제공하려고 노력합니다.

식재료의 기본은 손질부터 정성이라는 어머니의 고집으로 20년 넘게 일한 직원들과 우리 어머니께서는 아침부터 한 땀 한 땀 재료 손질에 바쁘시답니다.

순천 맛집 대원식당의 정성

저희는 진석화젓, 통갈치젓, 토하젓을 여러 해 숙성을 거쳐 상차림에 놓입니다.

진석화젓은 자연산 굴에 소금만 넣고 삭히는 젓갈입니다.

 

한국기행-순천-한정식-할매밥됩니까
순천-한정식-대원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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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에 알이 찬 석화를 소금이랑 버무려서 20일 묵히고 삭힌 굴에서 나온 물과 함께 한번 끓이기를 3번 반복해서 3달 후 밀봉하여 발효를 시작합니다. 이렇게 3년의 숙성기간을 거치면 풍미가 살아 있는 진석화젓을 맛볼 수 있습니다.

갈치속젓은 갈치 내장만으로 만드는 젓갈로 이곳 남도에서는 김치에 많이 넣는 젓갈입니다. 저희 대원식당에서는 갈치속젓이 아닌 통갈치젓을 만듭니다.

 

한국기행-순천-대원식당-60년노포

 

통갈치젓은 큰 갈치의 머리와 비닐, 꼬리만 떼고 다져서 만드는 젓갈이며 살과 뼈가 같이 들어가서 씹는 식감이 살아있고, 쌈채소와 싸 드시면 좋습니다.

토하젓은 섬진강에서 나는 민물새우로 만든 젓갈입니다.

토하젓은 임금님 수라상에 진상하던 귀한 음식으로 알려져 있으며 6개월~1년 사이의 숙성을 거친 토하젓이 토하의 식감이 살아있어서 더 맛있습니다.

순천 맛집 대원식당의 대표 메뉴

순천군고기는 대원식당의 시그니처 메뉴로 100% 국내산 재료로 양념한 보성녹돈 오겹살을 연탄불에 3번구워 준비해드립니다.

쫄깃쫄깃 식감이 매력적이라 그냥 드셔도 좋고 쌈채소에 삼채와 함께 싸드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갈비찜은 국내산 육우를 이용하여 100% 국산 양념을 이용해 20년 이상 근무하신 할머님께서 요리하여 제공하고 있습니다.

 

한국기행-순천-대원식당-60년노포

 

홍어는 삼합과 찜으로 나누어지며 국내산 홍어를 적당히 삭혀서 묵은지 삼겹살과 함께 싸서 먹으면 아주 맛있습니다.

찜은 미나리와 양념을 조금씩 해서 드시면 소고기보다 맛있습니다.

쭈꾸미는 봄가을로 국내산 쭈꾸미를 제철에 대량 작업하여 고춧가루 양념하여 24시간 숙성 후 연탄불에 2번 구이 하여 손님 상에 제공하고 있습니다.

순천 맛집 대원식당의 직원

이곳에서 같이 일하시는 분들은 평균 10명 정도이며 직원들의 평균연령이 65세가 넘어가고 있습니다.

저희와 함께 하신 분중에는 25년을 넘기신 분도 있듯이 주방이 바뀌면 맛이 바뀐다고 어머니께서는 강조하십니다..

장기 근무하신 분이 많은 만큼 예전의 깊은 맛을 유지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대원식당

주소 : 전남 순천시 장천2길 30-29 대원식당

찾아가는길 : 순천 시청 신축공사 현장에서 300m 거리입니다.

내비게이션에 순천대원식당이라고 검색하시면 됩니다.

영업시간 : 11:30 - 21:30

15:00 - 17:00 브레이크타임

20:00 라스트오더

정기휴무 : 매주 월요일

전화번호 : 0507-1471-3582

대원식당 홈페이지 예약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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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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