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계획’의 전현무와 김병현이 여수 옛날수제햄버거 맛집에 갔습니다. 3월 22일(금) 밤 9시 10분 방송한 본격 리얼 길바닥 먹큐멘터리 MBN ‘전현무계획’ 6회에서는 전라도 여수에서 찾은 ‘특별 간식’ 햄버거를 소개합니다. 옛날수제햄버거의 구수한 맛에 놀라고 누룽지 쉐이크를 맛보고선 엄지 척을 날리는데 아래에서 햄버거집의 위치 및 정보를 알려 드립니다.
20년 추억의 한국식 햄버거
김병현은 현재 햄버거집을 운영하고 있는데 지금 가려는 여수 맛집이 햄버거로 건물을 세웠다고 하면서 벤치마킹 의지를 내보였습니다. 전현무, 김병현은 1996년부터 햄버거 장사를 시작해 빌딩을 세운 가게 앞에 도착합니다. 전현무와 김병현은 간판 속 햄버거의 비주얼을 보더니 “옛날식이네! 오이 넣었다”며 신기해합니다.
즉석에서 촬영 허가를 받은 두 사람은 푸짐한 메뉴판에 감탄하면서 햄버거, 토스트, 가락국수, 떡볶이 등을 잔뜩 주문합니다. 특히 전현무는 카페 메뉴 중 눈에 띄는 ‘누룽지 쉐이크’를 고르며 전국에서 여기밖에 없을 것 같다며 기대를 합니다.
얼마 후, 음식들이 서빙되고 두 사람은 드디어 전설의 햄버거를 맛보는데요. 전현무는 “햄버거가 구수하다”며 한국식 수제버거의 특별한 맛을 인증하고, 김병현은 “미국식 수제버거와 다르다. 되게 맛있다”며 진짜 감탄합니다. 그리고 전현무는 누룽지 쉐이크의 맛을 본 뒤 “이거 특허 내셔야 한다”며 칭찬을 한다.
많은 분들이 이미 인정맛이고 옛날 스타일의 햄버거입니다. 저는 샌드위치를 더 좋아해요. 옛맛이 그리우면 한 번씩 먹어요. 매장도 넓고 좋아요. 어릴 때 초등학교 앞에서 팔던 햄버거맛 그대로 깔끔하고 고급 재료에 맛있습니다. 무려 햄버거에 들어가는 소고기는 국내산입니다. 좋은 재료 쓰시니까 맛있을 수밖에 없네요.
생생한 후기들
여수 여행 중에 제일 만족한 가게예요. 진짜 옛날식 햄버거가 정말 맛있어요. 마지막날 알아서 두 번 못 먹은 게 너무 아쉽네요. 맛있고 매장이 넓어져서 너무 좋아요. 사장님과 직원분들까지 친절하시고요. 군만두 너무 맛있어요. 떡볶이도 옛날 떡볶이 맛있고요. 적극 추천합니다.
어렸을 때부터 항상 먹는 미평햄버거입니다. 포장해서 먹었어요. 사장님 건강 지키셔서 오래오래 지금처럼 주방을 지켜주셨으면 좋겠어요! 여수에서 새벽까지 영업하는 곳 하면 생각나는 미평햄버거에요. 야식분식으로 진짜 최고입니다. 맛은 물론이고 양도 많아요. 매주 일요일은 휴무니 영업시간 참고하셔서 방문하세요.
햄버거 너무 맛있어요. 친절하시고 어렸을 때도 먹었는데 더 맛있어서 너무너무 좋아요. 20년 동안 이용한 야식집 너무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