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반기행 영동밥상 보리굴비정식 아리랑가든 김용임

2025년 10월 4일 토요일 오후 7시 50분 TV조선'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충북 영동 보리굴비정식을 방송했습니다. 트로트 가수 김용임과 함께 추석특집 영동밥상을 방송했는데요. 아래에서 백반기행 영동 보리굴비정식 '아리랑가든'의 예약, 포장을 하시고 방문해 보세요.

백반기행-영동-보리굴비정식-아리랑가든-김용임

녹차보리굴비정식 25,000원

능이버섯전골 17,000원

한우불고기정식 18,000원

청국장비빔밥 12,000원

 

영동보리굴비정식예약

충북 영동 녹차보리굴비정식 20가지 반찬 환상의 맛

 

 

주소 : 충북 영동군 영동읍 학산영동로 1039-20

영업시간 : 매일 10:30 - 20:00

브레이크타임 : 15:30 - 16:30

전화번호 : 043-744-0203

 

손님 접대나 가족 모임에 방문하기 좋은 맛집입니다. 이곳의 녹차보리굴비정식은 비린내가 전혀 없고, 고소하면서도 담백한 맛이 일품이에요. 밑반찬도 깔끔하고 맛있어 밥 한 공기를 금세 비우게 됩니다. 또 다른 추천 메뉴는 오리한방백숙! 국물이 담백해요.

 

 

부모님 모시고 방문했는데 너무 맛있었습니다. 녹차보리굴비정식이 유명한집이고, 오리 전문점이 아니어서 오리백숙이 맛있을가 걱정했는데, 지금까지 먹었던 오리 백숙 중에 가장 맛있었습니다. 잡내 없는건 당연하구요, 맛이 담백합니다. 무엇보다 정갈하고 깔끔한 맛의 밑반찬이 오리백숙과 잘 어울리더라구요.

 

 

마지막으로 찰밥 주셔서 남은 국물에 죽 끓여먹었습니다. 배부른데도 숟가락을 멈출 수 없는 맛이었어요. 가격 완벽, 맛도 완벽한 대만족 식사였습니다. 잘먹었습니다.

 

보리굴비 생각나면 영동 오게 됩니다. 반찬이 다양하게 나와서 먹으면 건강해지는 느낌입니다. 반찬이 다들 맛있어요. 밥한그릇은 추가로 더 먹게됩니다. 잘먹고 갑니다.

 

 

영동여행 네번째 장소인 맛집 아리랑가든입니다. 사무실 직원분 적극 추천으로 왔는데...200% 만족입니다. 비계가 적당이 있는 고기에 크게 썰어 넣은 호박과 고추장의 칼칼한 맛이 밥 두그릇 순삭이었네요. 반찬도 하나하나 맛있구요. 따뜻한 밥에 김과 양념장 조화도 너무 좋았어요.

 

 

영동 들르면 꼭 방문하는거 같아요. 녹차보리굴비정식입니다. 반찬이 20여가지는 되는거 같아요. 하나같이 다 맛있습니다. 정갈하고 반찬그릇도 고급져요.

 

12쯤되니 테이블이 거의다 차네요. 반찬 정성을 생각해서라도 95%이상 클리어하고 나왔네요. 다 만족하는데 녹차 들어있는 물통은 깔끔한 통으로 바꿔주시거나 깨끗이 관리해주심 좋을듯합니다. 옥의 티라 적어봅니다.

 

 

보리굴비집 여러곳을 다녀봤는데 영동처럼 반찬 하나가 다 깔끔하고맛있고 굴비도 크기가 너무 커서 가격대비 깜짝 놀랐어요. 시간 내주셔서 한번쯤 다녀오심을 강력추천합니다.

 

같이 운돔한 지인이 맛있다고 추천해서 갔습니다. 들어서는데 이런곳에 하는 의문이 살짝들었습니다. 그런데 내부로 들어서니 손님상이 모두 반찬이 가득 가득 했습니다. 어머나 하는 마음으로 주문했더니 제법 빨리 음식이 나왔는데 제가 좋아하는 반찬들로 가득 했습니다.

 

 

표고버섯볶음, 도토리묵, 도라지 볶음, 꽈리고추 반찬, 정말 맛있는 열무김치, 목이버섯을 새콤하게 무쳐내고, 슥주도 아삭하게 무쳐놓았어요

 

그외 두부부침, 고사리나물, 젖갈 취나물된장 무침 등등 맛갈스런 반찬의 향연이었다고 해도 될 만큼 다양한 반찬으로 맛난 점심을 과하게 잘 먹고 왔습니다. 담에 또 영동으로 운동가면 꼭 다시 들러야 겠습니다

 

 

보리굴비 먹고 싶을때 가끔 가는 곳이에요. 반찬은 계절에 따라 조금씩 바뀌는 것 같고 맛있지만 제 입맛엔 간이 강한 반찬이 많았어요 보리굴비도 짭짤한 음식이다보니 밥 한공기만 먹기에는 반찬을 많이 남기게 되더라구요. 다 먹어갈때쯤 누룽지를 주셔서 뜨뜻담백하게 마무리하기 좋아요. 가끔 알 밴 굴비 걸리면 더 맛있습니다.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 추석 명절을 맞아 4일 토요일 오후 7시 50분, 하루 일찍 시청자를 찾아간다. '트로트계 대모' 김용임과 '충북의 알프스' 영동으로 한가위 밥상을 찾아 떠난다.

 

김용임이 '5번이나' 이름을 바꾼 사연이 공개된다. 7살 어린 나이에 '베이비 가수'로 활동하며 신동이라 불린 그녀는 19살에 정식 데뷔해 탄탄대로를 꿈꿨지만 20년간 무명생활을 겪어야 했다. 이를 극복하려 '김민경, 김미란, 김명주, 김지운'으로 수차례 개명했지만 결국, 본명 '김용임'으로 돌아오게 된 특별하고도 진솔한 이야기를 전한다.

 

 

한편, 영동의 머루 포도의 시배지 '마곡마을'을 찾은 일일 식객 김용임은 잡채, 비빔밥, 포도송편, 포도두부, 수제 포도잼 등 풍요로운 마을 밥상에 초대된다. 마을 주민들의 따뜻한 환대에 김용임은 본인의 대표곡 '사랑의 밧줄'을 부르며 흥겨운 분위기를 이끌었다. 넉넉한 한가위 구성진 가락과 함께, 풍성한 영동 밥상이 공개된다.

 

'충북의 알프스 영동'에서 김용임과 함께한 추석 특집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은 4일 토요일 오후 7시 50분 만나볼 수 있다.

 

 

아리랑가든

녹차보리굴비정식 25,000원

능이버섯전골 17,000원

한우불고기정식 18,000원

청국장비빔밥 12,000원

주소 : 충북 영동군 영동읍 학산영동로 1039-20

영업시간 : 매일 10:30 - 20:00

브레이크타임 : 15:30 - 16:30

전화번호 : 043-744-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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