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직업 양구 떡집 송편 수리취인절미 삼흥방앗간

 

2025년 10월 4일 토요일 오후 9시 EBS'극한직업'에서는 명절의 기술자들 양구 떡집 방앗간을 방송했습니다. 강원도 양구의 송편, 수리취인절미, 각종 떡으로 유명한 삼흥방앗간은 오대쌀을 써서 특히 쫄깃한 떡맛을 낸다고 합니다. 아래에서 극한직업 양구 떡집 삼흥방앗간 송편을 택배 주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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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흥방앗간떡주문하기

추석 상에 꼭 빠질 수 없는 음식, 송편 - 양구 삼흥방앗간

 

 

강원도 양구의 한 떡방앗간에서는 추석 송편을 만들기 위해 분주하다. 요즘은 가정에서 빚기보다는 방앗간에 의뢰하는 경우가 많아 쏟아지는 주문량을 맞추기 위해선 추석 한 달 전부터 매일 송편을 빚어야 한다는데. 올 추석 준비하는 송편의 양만 무려 2t! 이 많은 양을 기계가 아닌 일일이 손으로 빚는 고된 작업을 한다는데.

 

 

 

또 다른 이곳의 명물 떡은 양구의 고지대에서 나온 수리취를 이용하여 만든 수리취인절미! 새벽 5시부터 주문량을 소화하기 위해 직접 손질한 수리취를 쌀과 함께 갈고, 뜨거운 찜기 옆에서 일일이 반죽을 치대야 한다는데. 최고의 떡을 만들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 현장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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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에 있는 떡방앗간입니다. 52년 동안 한 곳에서 대를 이어 떡을 만들고 있는 '삼흥떡방앗간'을 강원도민TV가 찾아갔습니다. 삼흥떡방앗간의 주인장 기호직(65) 어르신이 이른 새벽부터 반갑게 맞아주셨습니다.

 

 

50년 가까이 사용한 미군부대 그릇과 떡 자르기에 알맞게 길이를 맞춘 수제 주물칼까지 어느 하나 정성이 안 들어간 물건이 없습니다. 기호직 삼흥떡방앗간 주인장은 맛있는 떡을 만들기 위해 끝까지 고수하는 세 가지는 바로 물, 쌀, 소금이고 그중에 쌀은 양구쌀이 최고라고 말합니다 .

 

 

비록 내가 밥을 못 먹을 지라도 손님 기다리게 하는건 못하겠다는 정 가득한 떡장수. 추석특집 골목지킴이 양구삼흥떡방앗간에서 명절의 고소한 내음을 맘껏 들이켜보시길 바랍니다.

 

 

떡 맛은 재료가 좋아야 한다며 품질 좋은 양구쌀로 가득 찬 창고가 보물이라고 말하는 기호직 어르신의 삼흥떡방앗간을 강원도민일보가 응원합니다.

할머니 심부름으로 매년 두번씩 취떡 한말을 남동생 내외분 생신 때에 맞춰서 보내드리는데 사장님 두분 다 쿨하시고 친절하심! 여기 떡은 그냥 평소에 먹어보는 떡들도 맛있어서 믿고 맡길 수 있음!

 

 

맛있게 떡을 잘하셔서 줄 서서 떡을 만드십니다 떡을 하시려면 일주전에 예약 하셔야 합니다.

할머니 심부름으로 취떡 주문 및 배송 문의 드림 받아본 건 아니고 다른 곳에 배송하는거라 사진은 없지만 벌써 세번 째 주문했는데 사장님 두 분 모두 친절하셔서 좋아요.

 

 

절편 주문했습니다. 서울가서 칭찬 많이 들었어요. 떡 너무 맛있다구

행사가 있을 때는 꼭 삼흥떡방앗간에서 떡을 해서 먹는데 정말 맛있습니다. 적극 추천합니다.

사람들의 정겨운 마음을 나누는 곳. 며느리 시어머니 험담을 실컷 할 수 있는 곳.

 

 

먹지 않아도 배가 부르고 고소한 냄새를 맡을 수 있는 곳. 오늘은 양구장터의 소문난 떡집 "삼흥떡집 방문기"를 기록해 봅니다.

양구의 삼흥떡집입니다. 머리가 하얀 주인 아저씨가 열심히 떡쌀을 찌고, 빻고 바쁜 곳이죠. 몇 십년을 떡집을 하셨다니 색깔과 떡의 질감만 느껴도 맛을 안다고 하십니다.

 

 

주인아저씨가 잠시 쉬시는 방인데요. 창호문에 묻은 세월의 때에서 아저씨의 노련함이 느껴집니다. 할머니들은 저 방앞에 있는 툇마루에 앉아 살아가는 이야기를 나눕니다.

 

이렇게 빻은 쌀가루에 쑥을 첨가하면 '쑥떡', 취나물을 첨가하면 '취떡'이 됩니다. 떡을 만드는 과정에서 쑥이나 취를 첨가하면 떡의 찰기가 보통의 떡보다 2배이상이 된다니 신기합니다.

 

 

주인아저씨의 떡 써는 모습은 역시 오랜 솜씨가 배어있습니다. 어쩌면 길이가 정확하게 빠른 솜씨로 썰어 나시는지. 통통하고 쫄깃한 맛은 자꾸만 먹고 싶도록 만들었습니다.

 

무지개 빛깔의 색은 쌀을 물들여서 장식한 것이고요, 검은색은 흑임자(검은깨)랍니다. 떡을 만드는 정성. 아무도 알아주지 않아도 구슬땀을 흘리며 혹여 맛이 없을세라 자신의 떡을 빚어가는 "삼흥떡집 주인 아저씨" 아저씨의 방앗간이 있어서 어르신들은 행복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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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흥방앗간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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