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월 9일 금요일 오후 9시 55분 EBS'명의'에서는 뇌사자 장기이식을 방송했습니다. 가수 유열이 폐섬유증에서 뇌사자 장기이식으로 새삶을 살아가는 기적 같은일을 보여주는데요. 아래에서 EBS 명의 뇌사자 장기이식과 가수 유열의 투병과 근황을 자세하게 확인해 보세요.

삶의 기적을 노래하라 – 뇌사자 장기이식
가수 겸 뮤지컬 제작자 유열이 폐섬유증 진단을 받고 회복하기까지의 과정을 전했다. 유튜브 채널 '새롭게하소서CBS'에는 '어디서도 듣지 못한 유열의 간증ㅣ유열 전도사'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유열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유열은 "9년 전 건강검진하러 병원에 갔는데 폐에 이상소견이 발견됐다더라. 그때는 '조금 더 지켜보자' 했는데, 2019년에 제가 크게 스트레스 받은 일이 있었다. 갑자기 열이 40도가 되어서 병원에 실려가서 입원했는데 급성 폐렴이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의사 분이 "조금 더 정밀하게 봐야 되겠다"고 해서 폐 조직검사를 했다. 그분이 우려했던 대로 폐암은 아니었고, 폐 섬유증이었다. 앞으로 5~6년 안에 나빠질 텐데 회복되는 약은 없지만 서서히 늦춰주는 약이 있다더라. 공기 좋은 데 가서 살고, 꾸준히 운동하라고 긍정적으로 말씀해주셔서 그때는 크게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았었다"라고 털어놨다.


유열은 지난해 5월에 독감에 걸렸다고 밝히며 "밤에 열이 39도, 40도까지 올랐다"라고 당시 상태를 전했다. 병원에 간 뒤 몸 상태가 악화되어 다시 촬영했더니 기흉이 있었다고. 유열은"(의사가) 저는 폐섬유증이 있으니 죽을 수도 있다고 하더라. 폐에 구멍을 꽂는 시술을 해야 했는데, 내 몸이 약해서 마취를 할 수 없다더라. 마취 없이 시술을 받았는데 이상하게 (통증이) 참아지더라"라고 당시 상황을 회상했다.


유열은 서울대병원에서 연락이 와 병원을 옮길 수 있었다. 당시 몸무게가 41kg가 되어 똑바로 눕지 못하고 모든 검사가 불가능했다고. 그래서 유열은 살을 찌우고 체력을 키우면서 폐 이식을 기다렸다고 전해졌다. 그 과정에서 유열은 완전한 무기력감을 처음 느끼고 절망에 빠져 있다가 점차 회복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31일 퇴원했다는 유열은 "유언장을 썼었다. 수술 후에도 부정맥으로 인해 위험한 순간이 있었다. 갑자기 그때가 온다면 너무 아쉬울 것 같아 몰래 썼다. 무슨 일이 있으면 아내에게 전해달라고 교수님에게 부탁했다. 나중에 그 교수님이 유언장을 돌려주며 '아내가 아닌 유열님에게 돌려주게 돼 기쁘다'라고 했다"라고 털어놨다.
폐섬유증으로 사망설에 휘말렸던 가수 유열의 근황이 전해졌다.
유열은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투병 생활을 떠올렸다. 그는 "병원에서는 처음에는 2∼3주를 버틸 수 있을지 걱정했다. 두 번의 이식이 무산되면서 모든 것을 다 내려놓고 신의 뜻에 맡겼다"며 "그때 내게 세 번째 (이식) 기회가 왔다. 일곱 시간에 걸친 수술을 집도한 의료진이 지금까지 버틴 게 기적일 정도로 폐가 다 쪼그라들었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수술 4∼5일 후 부정맥 때문에 심정지와 유사한 상황도 두 번 겪어봤다"며 "사람이 언제 떠날지 모른다는 생각이 자연스레 들었고, 아들과 아내를 위해 유언장을 썼다"고 회고했다. 유열은 유언장을 통해 "진심으로 더 많이 사랑하고, 용서하고 배려하라"며 "기회 있을 때마다 (주변 이웃에) 나눔을 많이 실천하라"고 가족에게 당부했다고.
유열은 지난해 10월 말께 약 반년간에 걸친 병원 생활을 끝냈다. 그는 "우리가 너무나 자연스럽고 당연하게 생각했던 모든 것들이 환자에게는 하나하나 놀라운 기적일 수 있다. 목을 한번 돌리기 위해, 한 걸음을 떼기 위해 땀방울을 흘리는 환자가 많다"며 "그런 경험을 겪고 나니 마치 다시 태어난 것처럼 세상 모든 것을 따뜻한 시선으로 보게 됐다"고 말했다.


삶의 기적을 노래하라 – 뇌사자 장기이식
1986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지금 그대로의 모습으로’라는 곡으로 대상을 수상한 가수 유열 씨. 가요계에 혜성처럼 등장한 그는 ‘이별이래’, ‘화려한 날은 가고’ ‘가을비’ 같은 히트곡을 발표해 큰 사랑을 받았고, 라디오 DJ와 뮤지컬 제작자로도 활발히 활동했다.
2년 전, 그의 모습이 SNS를 통해 공개되면서 많은 이들이 충격을 받았다. 야윈 모습에 숨 쉬는 것조차 힘들어 보였고, 그가 큰 병을 앓고 있다는 소문이 퍼졌다.

그리고 2년 후, 건강한 모습으로 무대에 선 그를 만났다. 2017년, 폐가 딱딱하게 굳어 기능을 잃게 되는 ‘폐 섬유증’을 진단받고 생사의 갈림길에 놓였었다는 유열 씨. 치료 방법은 오직 ‘폐 이식’ 수술뿐인 상황에서 이식 수술이 두 번이나 취소되기도 했다.
더는 버틸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한 상태에서 기적처럼 기증자가 나타났고 그는 2024년, 폐 이식 수술을 받았다. 죽음의 문턱에 서 있던 그가 다시 생의 한가운데로 돌아올 수 있었던 건 누군가 세상을 떠나며 남긴 선물, 뇌사자 장기기증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어디에서도 공개하지 않았던 가수 유열 씨의 투병 과정과 재활 훈련 모습, 수술 후 처음 선 무대에서 열창하는 모습 등을 소개한다. 이 모습을 통해 뇌사자 장기기증이라는 희생과 나눔의 가치를 되돌아보고 폐 이식과 심장 이식 수술을 받고 기적의 삶을 살아가게 된 이들의 이야기도 전한다.
EBS 명의 <삶의 기적을 노래하라-뇌사자 장기이식> 편에서는 뇌사자 장기이식에 대해 알아본다. *방송일시 : 2026년 1월 9일 (금) 밤 9시 55분, EBS 1
앞서 유열은 지난해 한 교회에서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영상에 출연해 건강 이상을 고백했다. 당시 유열은 유난히 마르고 야윈 얼굴로 "6년 전부터 건강에 이상 신호가 왔다. 성대 이상이 생기고 폐섬유증도 찾아왔고 폐렴도 겪게 됐다. 그래서 급 다이어트가 됐다"고 고백했다.

폐섬유증은 폐 조직이 굳어서 심각한 호흡 장애를 불러일으키는 호흡기 질환이다. 유열은 해당 영상에서도 말하면서 숨이 차는 듯 거친 숨소리를 냈고 기침하기도 했다.
유열은 지난 1986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지금 그대로의 모습으로’로 대상을 수상하며 가요계에 입문했다. 이후 ‘이별이래’, ‘화려한 날은 가고’, ‘어느 날 문득’ 등의 곡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또한 1994년부터 2007년까지 KBS 2FM에서 ‘유열의 음악앨범’ 라디오 DJ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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