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 내고향 여름 두릅 택배 보성 두릅 주문 카멜레온 두릅 7월 수확

2024년 7월 10일 수요일 '6시 내고향' 에서는 '여름 두릅'을 방송했습니다. 봄 뿐만 아니라 여름에도 몸에 좋은 두릅을 맛볼 수 있는 전남 보성을 찾아갔는데요. 보성 '카멜레온 두릅'을 택배 주문하는 방법이 아래에 있습니다.

 

여름두릅

 

여름 두릅

카멜레온 두릅

보성산들두릅작목반

 

 

여름 두릅 택배 주문

 

 

여름에도 몸에 좋은 두릅을 먹을 수 있는 방법

 

2년의 준비와 시장조사를 토대로 작물의 선택과 품종선택 그리고 판로까지 고민해 가며 드디어 2024년 2월 17일 첫 근삽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선택한 작물과 품종은 대한연합영농조합법인 이형두릅카멜레온두릅입니다.

 

아래에서 보성 여름 두릅을 택배 주문해 보세요.

 

 

기후와 온도에 따라 색상이 변하고 여름에 잎을 수확하여 판매할 수 있습니다.

올해 7월부터 카멜레온두릅(여름두릅) 수확을 앞두고 있습니다.

 

 

현시점 전국 200여 명의 조합원이 이형두릅을 재배 중이며 보성군에서 두 번의 재배교육을 통하여 조합원이 계속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이형두릅은 아무나 재배해서는 안 되는 품종이며 무단판매나 재배 시 민형사상의 법적인 절차를 밟게 되고 처벌을 받게 됩니다.

조합원이 되어야 재배할 수 있는 두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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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부터 수확하는 카멜레온두릅은 정강이라는 여름두릅과 다른 품종이며 식감과 향에 있어서 그 어떤 두릅보다도 월등합니다.

모든 요리가 가능하며 개별판매보다는 농산물시장경매나 김치생산을 위해 김치공장으로 납품되게 됩니다.

 

 

두릅은 산에 자생하는 것도 있고 밭이나 산에 재배하는 방법이 있는데요.

저 같은 경우 산에 두릅 밭을 만들려고 시도해 보았으나 재배 위치나 서식환경이 여의치 않아 대량 번식에 실패했고 특히 나무의 생명이 길지 않고 잘 죽는다는 특징이 있어 두릅나무를 심는 것을 망설이고 있었는데 보성의 어느 마을을 지나다 보니 두릅 밭이 멋지게 만들어져 있는 것을 보고 품종이 무엇이고 어디에서 공급하는가를 알아보았어요.

 

 

전남 보성군 득량면 신전마을 입구에 자리를 잡고 이형두릅 묘목을 생산하는 두릅 명인 둥지농원 이춘복 회장님이 공급하는 두릅 모종 70여 그루를 구입하여 심었는데 면적이 얼마 되지 않지만 가능성을 보고 추가로 더 심으려고 해요.

 

두릅 명인 전남 보성 둥지농원 이춘복 회장님이 보급하는 이형두릅 묘목 심기

 

1. 이형두릅의 장점
2. 맛과 향이 참두릅보다 강하다
3. 가시가 없다
4. 두릅 따는 작업이 비교적 쉽다
5. 5월부터 11월까지 연중 생산이 가능하여 수익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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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릅 재배하는 땅은 첫째 물 빠짐이 잘돼야 하고 두 번째는 거름 빨 이 좋아야 하는데 여름에 계속해서 비가 내리는 철에는 일반 평지는 감당하기 힘든 부분이 있어 언덕진 밭이나 경사가 심하지 않은 북향의 산에다 심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초여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린 6월 10일, 전남 무안군 해제면 두릅밭에서 장동균 지점장은 안타까운 질문을 던졌다. 두 군데 두릅밭 가운데 한 곳이 문제다. 마을 앞 두릅밭은 잎이 무성해 수확을 앞두고 있지만, 다른 한 곳은 새싹 수준을 겨우 벗어난 생육 상태를 보이고 있어서다. 같은 종근을 심었지만 왜 이렇게 다른 성장 속도를 보이는지 장 지점장은 답답했다.

 

 

올해 봄 처음으로 두릅을 심은 장 지점장은 자식처럼 키우고 있는 두릅이 잘 자라고 있는지, 제대로 키우고 있는지가 늘 불안했다. 하지만 마땅히 물어볼 곳이 없었다. 두릅 성장에 어떤 문제라도 생기면 속만 태우기 일쑤였다.

 

 

이런 두릅재배의 궁금증을 풀어주기 위해 전국을 순회하는 ‘두릅 박사’가 있다. 대한연합영농조합법인 이춘복 대표다.

2019년 11월 전남 보성으로 귀농한 그는 우리나라 기후와 토양에 맞는 두릅을 발굴했다.

마을의 고목이 된 두릅나무에서 우리나라 고유의 품종을 발견하고 복원했다.

이 대표는 직접 복원한 품종을 봄과 여름, 가을에 수확한 후 서울 가락동 도매시장에 판매하고 수익성을 확인했다.

복원한 신품종 이름은 ‘이형두릅’이다.

1년에 봄과 여름·가을에 연이어 두 번 수확한다는 의미에서 그가 붙인 이름이다.

국내 고유의 품종 발굴은 대부분 일본 품종을 재배하는 두릅 시장에 획기적인 일이다.

이형두릅의 재배방법과 수확, 판매 등의 검증을 거친 후 묘목과 종근 분양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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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문의가 많아 보성에서 두 번이나 재배방법을 소개하는 설명회를 가졌어요” 그가 개최한 두릅재배 설명회에는 전국에서 500명 이상이 몰렸다.

SNS와 보성 설명회에 참가한 전국의 귀농인들은 이형두릅을 심기 시작했다.

강원도 철원에서 제주도까지 2∼3년 사이에 이형두릅이 전국적으로 보급된 것이다.

 

 

이 대표는 억대 부농이다. 귀농 후 우연찮게 만난 두릅으로 매년 3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자신처럼 귀농인들이 두릅으로 부농의 꿈을 이룰 수 있게 돕는 것이 그의 목표다. 이 대표는 지난달부터 이형두릅을 키우는 귀농인들의 재배 현장을 찾아가 지도하는 야심 찬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전국의 기후와 토양이 달라 전화로 답을 주는 것은 한계가 있어요” 그는 지난달부터 현장에서 답을 찾고 맞춤형 지도를 하는 전국 투어를 시작했다. 이 대표의 권유로 이형두릅을 심은 귀농인들을 모두 만나는 것은 한계가 있다. 때문에 전국의 지점장을 중심으로 영농 지도에 나섰다.

 

여름 두릅 택배 주문하기

 

보성 '카멜레온 두릅'을 택배 주문하는 방법이 아래에 있습니다.

 

• 여름 두릅 문의
• 보성산들두릅작목반
• 주소: 전남 보성군 득량면 도촌길284
• 택배 가능합니다.

 

 

 

여름 두릅 주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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