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4일 목요일 저녁 7시 40분– 8시 30분 KBS'한국인의 밥상'에서는 천안의 5일마다 열리는 성환장 국밥골목을 방송했습니다. 성환장의 유명한 순대국밥을 이제 집에서도 그 맛을 볼 수 있습니다. 아래에서 '성환순대 두번째집'의 택배 주문을 해 보세요.
순대국밥 8,000원
순대국밥 특 9,000원
모듬순대 대 16,000원
모듬순대 중 13,000원
천안 성환장 순대국밥
깊고 진한 어머니의 손맛, 그리움이 담긴 뚝배기 -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 성환 시장 영업일 : 장 날, 장 전 날 (1.5.6.10.11.15.16.20.21.25.31 영업합니다.)
- 시장점은 6시~22시까지 영업합니다.
- 시장 영업일 외 다른 날짜 방문 시 천안시 서북구 성환읍 성환1로 293으로 방문해 주세요.
- 매주 일요일 휴무입니다.
닷새마다 한 번씩 추억 속 그리운 풍경이 펼쳐지는 천안의 성환장.
110년 역사를 자랑하는 이곳에서 가장 유명한 명물은 국밥 골목이다.
60년 전 하나둘 천막을 치고 순대국밥을 끓이기 시작하면서 국밥 골목이 시작됐다.
경제적으로 어려웠던 당시, 주머니 가벼운 사람들은 순대국밥 한 그릇을 먹을 수 있는 장날만 손꼽아 기다리기도 했다.
가난하고 어려운 이들의 허기를 채우고, 다시 살아갈 힘과 용기를 주었던 성환장의 국밥 골목.
아래에서 '성환순대 두번째집'의 택배 주문을 해 보세요.
경제적으로 풍요로워진 요즘에도 그 추억의 맛을 찾아오는 이들이 많다.
따로 이름도 없이 천막 친 순서대로 손님들이 첫 번째, 두 번째 부르던 것이 그대로 가게 이름이 됐다.
나란히 줄지어 선 국밥 가게들 중에서도 가장 붐비는 곳은 두 번째 집.
돌아가신 어머니의 대를 이어 김성규 씨 (62세), 박정옥 씨(58세) 부부가 운영하고 있다.
어머니의 고집스러운 신념은 그대로 며느리에게로 이어졌다는데...
돼지 도축장에서 일한 삯으로 부속물을 받아서 순대를 만들었던 시어머니는 당신의 고생스러움에도 불구하고 손님에겐 늘 뚝배기가 넘치도록 음식을 내주었다.
아래에서 '성환순대 두번째집'의 택배 주문을 해 보세요.
아이를 낳고도 제대로 몸조리할 틈 없이 장날이면 천막을 치고 순대를 팔았던 시어머니.
며느리인 정옥 씨의 순대국밥에는 2년 전 돌아가신 시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이 진하게 담겨 있다.
한국인의 밥상 따듯한 그리움을 담다, 어머니의 뚝배기
은근하게 달아올라, 오랫동안 따듯한 온기를 머금고 있는 뚝배기는 춥고, 배고팠던 시절, 한 끼라도 따듯하게 먹이고자 했던 어머니의 마음과 닮아있다.
어머니의 사랑이자 서민들의 애환(哀歡)이 담긴 그릇.
뚝배기는 배고픈 시절의 향수이자, 세월의 기억이다.
투박한 손으로 내어주던 어머니의 그릇, 뚝배기에 담긴 그리운 이야기와 추억의 밥상을 만나본다.
아래에서 '성환순대 두번째집'의 택배 주문을 해 보세요.
성환 장날에만 먹을 수 있는 특별하고 귀한 음식.
대표적인 서민음식답게 고물가 시대에도 가격 적당하고 양도 푸짐.
한 그릇 8천 냥, 양이 적은 분들은 특 9천 냥.
순대만 원하면 그렇게도 해주심.
장날보다는 전야제 밤에 가서 한 그릇 때리면 더 걸쭉하니 푸짐해서 행복함.
고기는 수시로 삶아서 나오고 10여 년 전에는 순대도 직접 만드시는걸 자주 봤는데 요즘은 어찌 되는지 모르지만 식당은 허름하고 주차는 힘들어서 초보 운전 시절엔 어려웠지만 늘 변함없이 맛있어서 그리운 나의 추억의 가게 중 한 곳.
아래에서 '성환순대 두번째집'의 택배 주문을 해 보세요.
1년쯤 전인가에도 먹으러 갔었는데 장날만 먹을 수 있다고 해서 못 먹고 요번에 성공했어요.
이곳에서 처음 보는 막걸리를 마셔 봤는데 맛이 좋았어요.
밥이 아예 말아져서 나오는데 꽤 양이됐고 갠적으로 찰순대보다 요런 순대를 좋아해서 아주 맛있게 먹고 왔어요.
깔끔한 맛.
잡내 없고 자극적이지 않고 많이 맵지도 않다.
성환까지 와서 먹을만한 가치가 있다.
카드결제 되며 26일에도 장사한다.
전라도에서 순대국 먹다가 와서 충청도에선 괜찮다고 느낀 데가 없었는데 여기는 다르다.
어제 가놓고 오늘 또 감.
직장 때문에 타지에 있을 때가 많아서 장날 맞춰서 오기가 힘드니까 재료 소진될까 싶어 점심시간 맞춰 40분을 달려 부랴부랴 도착.
대접한 분도 연신 맛있다면서 너무 좋아하셔서 더욱 뿌듯했어요.
지난번 전주에서 먹은 것보다도 맛있었어요.
개인적인 입맛입니다.
아래에서 '성환순대 두번째집'의 택배 주문을 해 보세요.
순대국 좋아해서 병천도 한 번씩 가는 편인데 그래도 두번째 집이 내 인생 순대국 TOP3안에 든다.
근데 확실히 기분 탓인지 전야제가 더 맛남.
성환 시장 골목에 순대타운에 위치해 있어요.
처음 가본 곳인데 쪼르륵 순대국밥집이 나란히 있네요.
저희는 두번째 집.
잡내가 없고 괜찮았어요.
국밥에 밥이 말아져서 나오는데 주문할 때 따로 달라고 하면 공깃밥으로 주시더라고요.
김치도 너무 맛있었어요.
알림
성환 이화시장 안 가게와 영업일, 영업시간이 다릅니다.
참고해서 방문해 주세요.
성환순대두번째집 주문하기
- 성환순대두번째집
- 주소 :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환읍 성환1로 293
- 도보 : 성환역 1번 출구에서 654m미터
- 찾아가는 길 : 차량으로 오시는 분들은 네비에 찍으면 다른 길로 알려줘서 성환 온달인력개발 치시고 오시면 편하게 오실 수 있습니다.
- 영업시간 : 10:00 - 20:30
- 라스트오더 : 20:00
- 정기휴무 : 매주 일요일
- 순대, 고기가 일찍 떨어지면 영업종료입니다.
- 전화번호 : 041-581-8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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