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밥상 무주 어탕국수 섬마을 어칼국수

 

2025년 8월 14일 목요일 오후 7시 40분 KBS'한국인의 밥상'에서는 무주의 어탕칼국수 전문점을 방송했습니다. 무주 앞섬마을에서는 어칼국수가 별미인데요. 아래에서 한국인의 밥상 무주 어탕국수 '섬마을'의 택배 주문을 해 보세요.

한국인의밥상-무주-어탕국수-어칼국수-어탕칼국수-섬마을

빠가어죽(2인이상) 10,000원

빠가국밥 10,000원

어탕국수(2인이상) 9,000원

다슬기국 10,000원

도리뱅뱅이 20,000원

 

무주 어탕국수 택배

무주 앞섬마을, 오리치기 하는 날은 어칼국수 먹는 날

 

 

전라북도 무주 앞섬마을, 금강 물줄기가 마을을 휘감아 도는 물돌이 마을이다.

이맘때면 더위를 식히려고 강으로 향한다는 한대식 씨(55).

아버지에 이어 강에서 고기를 잡는 어부이다.

 

 

 

 

오늘은 물놀이 겸 고기잡이인 특별한 고기잡이를 보여주겠다는데.

오리 모양의 나무 조각이 달린 그물을 이용해 물고기를 몰아 잡는 ‘오리치기’는 오리를 치면서 걸어가면 오리가 오는 줄 알고 물고기들이 도망을 가다가 미리 쳐놓은 그물에 걸리는 방식.

물놀이도 하면서 고기를 잡는 여름철 놀이란다.

 

오리치기를 하는 날이면 가마솥을 걸고 어탕칼국수 한 솥 끓여 먹던 추억이 새록새록. 평생 남편과 함께 고기를 잡고, 내다 팔아 무주 일대에 ‘쏘가리 아줌마’로 소문났다는 이순자 씨(76)와 시집오기 전엔 민물고기를 손질할 줄 몰랐지만, 어부의 아내로 살며 이제는 시어머니보다 더 능숙해졌다는 며느리 윤미숙 씨(51).

오늘은 대식 씨가 잡아 온 고기로 어머니 이순자 씨(76)와 아내 윤미숙 씨(51)가 솜씨를 뽐내보겠단다.

 

 

푹 삶아 체에 곱게 걸러낸 뒤, 고추장을 풀어 넣고 끓인 어탕칼국수와 다슬기 살을 바르고 소면을 넣어 끓여낸 구수한 다슬기국수까지 이열치열 여름을 나는 가족들의 특별한 별미를 맛본다.

 

도리뱅뱅이 재개 도리뱅뱅이를 다시 판매 시작하였습니다.

늦은만큼 더 맛있게 조리해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무주군 대표 토속 음식인 민물고기 어죽을 하는 집입니다.

싱싱한 빠가사리를 푸욱 고은 다음 매콤하게 양념을 한 후 쌀을 넣어 한번 더 끓인 후 식감을 더해줄 싱싱한채소와 함께 끓인 음식입니다.

함께 나가는 밑반찬도 텃밭에서 키운 야채와 채소들로 깔끔하고 감칠맛납니다

 

주소 : 전북 무주군 무주읍 내도로 126

찾아가는길 : 무주읍에서 차량으로 10분 정도 이동하면 육지속의 섬 내도리에 위치.

영업시간 : 10:00 - 20:00

15:00 - 16:00 브레이크타임

19:30 라스트오더

금(8/15) 광복절10:00 - 20:00

전화번호 : 063-322-2799

 

 

 

섬마을은 민물고기 요리가 특별한 식당입니다.

인기 메뉴인 빠가어죽과 어탕국수는 깊은 국물 맛으로 인기가 높고, 도리뱅뱅이라는 독특한 메뉴도 즐길 수 있습니다.

빠가매운탕과 쏘가리매운탕 등 다양한 매운탕 메뉴도 준비되어 있으며, 넓은 주차장과 아늑한 내부 구조로 편안한 식사를 제공합니다.

 

무주 여행 첫 맛집 방문예요.

어죽. 국수.도리뱅뱅 특별한 맛이네요.

기다릴때는 비릿한 냄새가 나서 걱정했는데 음식에서는 비린맛이 전혀 없네요.

전반적으로 간이 샌것 빼곤 맛있습니다.

 

 

진짜 비린거 못먹어서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처음에 물고기 향이 좀 나나 했는데 한입 먹는 순간 사라졌구요.

입끝에 남는 매운맛이 너무 좋아서 저는 맛이 더 진했으면 좋았겠다 했습니다.

밑반찬도 맛있었고 밑반찬은 4가지 전부 단맛이 납니다.

 

어죽의 참맛을 느끼고 싶을 때 타군까지 방문하게 되는 맛집입니다.

오늘은 주차할 때 마침 마당의 감나무에서 딴 홍시를 3개 주시며, 앞마당 감은 손님용이라 하시네요.

 

 

수술 후 회복기에 입맛 당겨서 찾게된 섬마을 어죽과 도리뱅뱅이.

매번 방문 때마다 오늘이 젤 맛있게 느껴지면 맛집이지요.

불린쌀로 죽을 주문때 그때그때 쑤어 나오니, 죽이 부드럽고 쫀득하달까 밥으로 죽쑤는 텁텁한 맛이 아니라는 점 높이 평가합니다.

도리뱅뱅이는 바싹 튀겨서 바삭바삭 고소미 씹는 맛이여요.

 

 

도리뱅뱅이 술 안주로 제격이다.

어죽은 2인분 이상 주문 가능은 아쉽지만, 맛나다.

전라도 음식 맛은 언제나 최고다.

어죽은 양이 적어 보이지만 적당하다.

숙박지에서 먹을려고 포장도 했다.

 

 

 

 

무주섬마을 어탕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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