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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영암 어란 전통영암어란 최태근

by 레몬망고홍차 2024. 10. 16.

2024년 10월 17일 (목) 밤 9시 35분 EBS '한국기행'에서는 전라남도 '영암'을 방송했습니다. 영암에서 8대째 왕에게 올린 진상품이었던 '영암 어란'을 만들어오고 있는 최태근씨를 만나봤습니다. 선물로도 좋은 영암 '전통영암어란'의 주문을 아래에서 쉽게 해 보세요.

 

영암어란
영암어란

 

 

영암 어란 주문현황

 

영암에 가면

 

 

영암어란
영암어란

 

‘강해영’ 마지막 여정은 ‘영험한 바위’라는 뜻을 가진 전라남도 영암이다.

 

영암엔 무려 2200년 역사를 지닌 마을이 있다.

월출산 자락에 자리한 ‘구림마을’.

켜켜이 쌓인 돌담길을 따라 걷다 보면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여행을 온 듯하다는데.

 

선물로도 좋은 영암 '전통영암어란'의 주문을 아래에서 쉽게 해 보세요.

 

최태근
최태근

 

영암어란

 

도선국사의 탄생 설화가 깃든 ‘국사암’부터 백제시대 천자문을 일본에 전달한 왕인박사의 이야기가 서린 ‘상대포’까지.

연주 현 씨 18대손 현삼식 씨의 안내로 둘러본 마을은 그야말로 ‘살아있는 박물관’.

 

대한민국명장의집

 

 

영암어란명장

 

8대째 왕에게 올린 진상품이었던 ‘영암 어란’을 만들어오고 있다는 최태근 씨.

어란, 무화과 등 영암에서 자라는 식재료로 영롱한 천연색을 입혀 소반에 담아내 예약된 손님들에게 영암의 맛을 알리고 있다는 이혜숙 씨.

 

그리고 흙으로 영암 도기의 명맥을 잇기 위해 지금도 노력 중이라는 지기상, 송은영 부부.

오랫동안 꿈에 그리던 ‘한옥’을 손수 지었다는 부부의 집에서 보내는 하룻밤은 그래서 더 특별하다.

 

선물로도 좋은 영암 '전통영암어란'의 주문을 아래에서 쉽게 해 보세요.

 

전통영암어란
전통영암어란

 

옛것을 소중히 여기고 이어가고 싶다는 구림마을 사람들.

자부심 하나로 지금도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는데.

 

전통이 살아 숨 쉬는 구림마을 여행기.

여행작가 태원준 씨와 함께 떠나본다.

 

영암어란
최태근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쉬는 영암의 특산품 영암어란 임금님과 옥황상제도 맛보고 감탄한 세계 3대 진미 중 하나인 영암어란

 

이 분이 바로 어란을 전문으로 만드시는 최태근 명장님이세요!

이미 방송에서도 출연하신 유명한 분이시더라고요.

 

선물로도 좋은 영암 '전통영암어란'의 주문을 아래에서 쉽게 해 보세요.

 

선물
간장

 

이 콩은 염장을 위한 재료로 쓰인다고 해요.

알고 보니 콩을 명장님께서 직접 재배하셨다네요.

 

이곳은 숙성실이에요.

일정한 온도를 유지하며 좋은 품질의 어란을 만들기 위한 곳이죠.

 

어란은 보통 이렇게 햇볕에 말린다는데요.

숭어의 알로 만들어서인지 크기가 엄청 크더라고요.

참고로 숭어는 1m까지 자란다고 합니다.

 

전통영암어란
전통영암어란

 

전통영암어란에는 매우 많은 장독대를 볼 수 있었어요.

 

씨간장은 대대손손 무려 8대째 내려오는 거래요.

맛을 봐보았는데 제가 먹었던 간장과는 전혀 다른 감칠맛을 내주더라고요.

 

소금도 보여주셨는데 모두 간수물을 빼두셨대요.

간수가 생기면 끈적해지고 쓴맛이 나서 이러한 작업도 모두 하신다고 합니다.

 

선물로도 좋은 영암 '전통영암어란'의 주문을 아래에서 쉽게 해 보세요.

 

영암전통특산품
간장

 

명장님께서는 어란에 참기름을 바르는 작업을 일정 기간 동안 반복적으로 작업을 해주신대요.

 

참기름을 발라주니 어란이 반질반질해져서 윤기가 흐르더라고요.

어란은 완성되기까지 6개월이라는 긴 시간을 거쳐 만들어지는데요.

 

완성된 어란은 이렇게 얇게 썰어주어 조금씩 음미해 줘야 진가를 안대요.

설명을 해주신 대로 따라 하니 쓴맛, 짠맛, 단맛 등 다양한 맛이 나는데 마지막에는 감칠맛이 진해 깜짝 놀랐어요!

 

최태근씨
영암어란

 

어란은 이렇게 신선함을 유지하기 위해 진공포장을 하여 판매되고 있어요.

박스도 고급 져서 선물을 하기에도 좋을 것 같아요.

 

어란이 조선시대에는 임금의 수라상에도 오를 정도로 귀하다는 거 아세요?!

명장님은 이를 널리 알리시기 위해 전시회에도 참여하셨대요.

어란에 대한 정성이 가득하다는 것을 조금이나마 알고 오게 되는 의미 있는 하루가 되었네요.

 

요즘 떠오르는 여행 키워드는 ‘강해영’?

 

언뜻 사람 이름처럼 보이지만, 사람 이름이 아니다.

전라남도의 끝자락에 이웃한 세 지역, 강진, 해남, 영암을 앞 글자만 따서 ‘강해영’이라 부른다는데.

 

인접한 지역이지만, 서로 다른 매력으로 사람들의 발길 끌어당긴다는 ‘강해영’ 특히, 가을은 강해영의 참모습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시기.

 

남도의 맛, 멋을 즐기러 떠나자, ‘강해영’으로!

 

전통영암어란 택배 주문하기

 

 

 

  • 전통영암어란
  • 주소 : 전남 영암군 군서면 신흥동길 3-1
  • 찾아가는길 : 전남 영암군 군서면 신흥동길 3-1 (구 영암군 군서면 서구림리 767-1) 영암- 군서(구림) 상대포역사공원 앞,
  • 영업시간 : 24시간 영업
  • 전화번호 : 010-3631-9003

 

전통영암어란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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