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코 달인 생활의 달인 서울 3대 타코 달인 멕시칼리 비야게레로 타코앤칠리

2024년 7월 8일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서울 3대 타코 달인'을 방송했습니다. 서울 3대 타코 달인이 있는 멕시칼리, 비야게레로, 타코앤칠리 3곳의 타코의 달인을 만나러 가봅니다. 아래에서 3곳의 정보와 예약을 하실 수 있습니다.

 

서울3대타코달인

 

SBS '생활의 달인'

서울 3대 타코

 

서울 3대 타코 달인

 

태양처럼 강렬하고 매혹적인 맛, 손에 들고 먹을 수 있는 간편한 음식이자 한입에 강한 임팩트를 남기는 맛의 주인공 타코!

속 재료의 종류에 따라 각기 다른 요리가 되어 입안을 즐겁게 하는 다채로움의 대명사.

멕시칸 요리 타코를 지금 만나봅니다.

 

멕시칼리 타코 달인

 

서울대학교와 스탠퍼드 대학교를 졸업하고, 한 대기업의 멕시코 해외 지사서 근무하던 두 달인.

타코 맛에 반해 모든 걸 다 버려두고 타코 푸드 트럭을 시작했다.

멕시코 현지에서 직접 배운 수제 또르띠아에 남다른 풍미의 생선튀김, 채소가 곁들여진 북부 스타일의 타코를 선보인다고 한다.

 

 

오픈하기도 전에 이미 건물 밖을 벗어나 골목까지 줄을 서야 하는 엄청난 웨이팅 길고 긴 기다림의 시간을 견뎌야만 달인의 타코를 맛볼 수 있다.

바삭한 동시에 촉촉한 또르띠아와 수제 소스가 탄생하게 된 달인만의 노하우를 찾아 떠나본다.

 

 

소품 하나하나 인테리어가 멋져서 놀랐고, 수많은 타코를 먹어봤지만 피숴타코는 오랜만에 신선하게 맛있음을 느꼈습니다.

생선 튀김이 너무 바삭하고 소스와 재료들이 어우러지는게 너무 맛있습니다.

다른 메뉴들도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웠고 다음번에는 타코를 여러 종류를 시켜서 먹어봐야겠습니다.

 

 

피쉬타코는 가장 인기메뉴답게 기대에 충족 생선튀김 바삭 촉촉하고 속이 꽉 차 좋았습니다.

빠빠도 만족! 감자와 소고기, 치즈, 소스의 조화가 괜찮았습니다.

따뜻하게 먹어야 더 맛있으니 식으면 데워달라 요청하면 좋아요.

돼지고기 퀘사디아와 소고기 타코도 맛있었어요.

스피니치딥은 맛있다.

멕시칸 식당에서 보기 드문 메뉴인데, 제대로 찐하고 맛있었어요.

나쵸와의 조화가 굿입니다.

 

 

아차산 타코 맛집이 있다 해서 추천받아 왔어요.

어린이대공원 입구 근처에 있어서 주차하기 어려울 것 같아 차량 없이 방문했습니다.

피쉬 타코, 소고기 퀘사디아, 과카몰리 나초, 빠빠 구성으로 주문했는데 음식의 퀄리티도 좋았고 개인적으로 저는 피쉬 타코가 제일 맛있었어요.

그리고 빠빠는 처음 먹어봤는데 퀘사디아 내용물과 비슷한 느낌이 있어서 샐러드로 변경할 수 있다면 그렇게 먹는 게 좋을 것 같더라고요.

 

 

제가 멕시코 음식점 다른 곳 더 가봤는데 피쉬타코랑 빠빠는 처음봤어요.

세트메뉴로 먹었는데 빠빠가 되게 포만감 있고 좋았고 소고기 타코의 소고기도 쫀득하니 맛있습니다.

피쉬타코 안에 있는 생선까스는 맨날 튀겨주면 먹고 싶을 정도 음료도 최고입니다.

고수와 살사소스의 만남도 정말 맛있었어요.

 

 

멕시칼리 예약하기

 

 

비야게레로 타코 달인

 

또 다른 달인의 타코 또한 멕시코 현지의 맛을 자부한다고 합니다.

달인의 타코 또한 북부 스타일. 푹 고은 돼지고기부터 돼지 껍데기까지.

현지에서 즐기는 재료를 듬뿍 준비했단다.

직접 구운 옥수수 또르띠아의 고소한 풍미를 느끼며 타코의 매력에 오롯이 집중할 수 있는 시간.

취향에 맞게 여러 메뉴를 선택할 수 있어 더욱 사랑받고 있는 달인의 타코를 맛본다.

 

 

한국의 여러 곳을 방문해 봤지만 이 정도 퀄리티에 가격의 맛집은 없는 것 같아요.

두 개씩 혼합타코 주문했고 맛있고 재료도 신선하고 육즙 가득한 고기에 실란트로 가득 라임과 함께 신선한 맛 가득해요.

매장도 멕시코느낌이 물씬 났어요.

카리스마 있으신 사장님과 잘 어울리는 타코집입니다.

 

 

가게 분위기, 음악 모두 멕시코 현지 같은 느낌이라 좋았어요.

메뉴는 타코 한 종류지만, 고기 부위가 다양해서 골라먹는 재미가 있어요.

1피스에 속재료가 꽤 많이 들어서 가성비가 괜찮다고 느껴졌어요.

그리고 확실히 제가 한국에서 여태껏 먹어본 타코랑은 다르더라고요.

 

옆 테이블 분들도 맛있다고 일색 소스맛이나 자극적인 맛은 크게 없고 고기 맛이 많이 느껴지는 타코였어요.

또띠아도 직접 만드셔서 보들보들하고 두께감도 살짝 있는 게 좋았어요.

먹기 전에는 살짝 걱정했는데 와보길 잘했다 싶었습니다.

 

 

새롭고 그동안 멕시칸 음식 자주 먹었는데도 낯선 느낌이지만 뭔가 구수하고 맛있어요.

직접 굽는 옥수수 또띠아도 포실포실하고 그린 초리초 소세지도 두툼하니 맛있습니다.

스튜도 건더기 가득하니 든든합니다.

요즘 물가 생각하면 가격도 오히려 저렴합니다.

게다가 매장이 크지 않은데도 가게 안에 화장실이 있는 것도 좋았습니다.

 

 

다른 프랜차이즈와는 다른 맛을 느껴 볼 수 있는 곳. 약간의 내장 꼬릿한맛을 즐긴다면 확연히 맛을 느낄 수 있는곳.

초심자라면 살코기, 매콤한 초리소 타코를 추천. 내장류는 부드럽지만 향이 그렇게 나지 않아 부담스럽지 않게 즐길 수 있다.

멕시코를 가보지 않아 현지 맛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타코를 새로운 방식으로 즐길 수 있는 곳인 것 같아 너무 좋다.

 

 

혼합은 약간 편육스러우면서 약간의 꼬릿 한 맛인 고수의 향과 라임 즙과 어우러지면 매우 맛나요.

초리소도 맛있고 살코기는 약간 뼈해장국 살코기 같아서 독특하고 좋습니다.

그리고 테킬라는 매우 추천합니다.

엄지와 검지를 모아서 볼록 나오는 손 위에 라임을 바르고 소금 뿌려서 드세요.

 

 

비야게레로 예약하기

 

 

타코앤칠리 타코 달인

 

마지막으로 찾은 타코집.

일명 대한민국 타코 1세대의 명맥을 잇는 곳. 20년 전, 이태원의 터줏대감으로 여겨졌던 한 타코집에서 일하며 배운 요리법을 선보인다는데. 비록 스승님은 연로하여 은퇴하였지만, 타코 1세대의 자부를 이어가고 있는 달인.

일반적으로 식재료를 다져서 만드는 멕시코식이 아닌 재료 본연의 맛과 식감을 살린 텍스 맥스식 타코를 선보인다.

꽉꽉 채워진 속 재료와 수제 핫소스로 무장한 타코의 치명적인 맛을 보여주겠단다.

서울을 대표하는 타코집 세 곳을 방문해 각기 다른 매력을 들여다본다.

 

 

타코는 말할 것도 없고, 치미창가 너무 맛있어요.

브리또 튀긴 거 나오는 플레이트인데, 푸짐하고 콘샐러드, 과카몰리, 콜슬로가 옆이 조금씩 나와서 아주 혜자 로워요.

2차로 맥주 한잔하기도 좋고요.

핫칠리소스 꼭 뿌려드시고요.

꽤 매우니 간 보면서 첨가하세요.

 

 

엔칠라다와 께사디아를 주문했어요.

해당 메뉴가 추천할 만한 메뉴라고 하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안에 속이 고기와 각종 재료가 듬뿍 들어가 잘 어우러져서 맛있어요.

쿼사디아는 안에 치즈가 있어서 맛있어요. 타코는 타코앤칠리 추천합니다.

 

진짜 너무 맛있어요.

근 3년 간 먹은 타코집 중 최고입니다.

직접 만드신 특제 핫소스도 장난 아니고 하드 타코, 알파스톨타코, 엔칠라다 먹었는데 다 너무 맛있어서 다른 메뉴도 다 먹고 싶어지는 맛이에요.

 

 

사장님도 짱 친절하시고 점심에 근처 직장인 맛집, 퇴근 후 맥주 한 잔 하기 딱 인곳입니다.

진짜 이 가격에 먹을 수 있는 멕시칸전문점 엔칠라다 베스트답게 진짜 치즈 가득 맛있고요.

샐러드에는 또르띠아 1500원 추가시켜서 드세요.

부리또가 돼요. 아주 맛있게 먹고 가는데도 2만 대이네요.

전 요기 오다가 온더보더는 이제 안 가요.

요기만 오니깐요.

맛있고 가성비 짱 또 올게요.

 

 

진짜 맛있었어요! 가로수길 타코 맛집! 가성비 폭발! 혼밥 삽가능!

하드타코도 맛있고 부리또도 맛있더라고요.

매번 지나가면서 여기 맛있겠는데 했는데 역시나 가격도 부담 없고 맛있습니다.

친절하시고 재방문 각입니다.

 

 

타코앤칠리 예약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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