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왕실이 시끄러운 상태입니다. 영국의 왕세자비 케이트 미들턴이 몇 달째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기 때문인데요. 이에 그녀의 근황 사진을 올린 영국왕실의 사진이 포토샵으로 조작했다는 이야기가 많아지자 케이트 미들턴 사진 배포를 중지했는데요. 그녀의 행방이 정말 걱정이 됩니다.
케이트미들턴의 친정엄마와 함께 차에 탄 사진이 공개되었는데요. 사진을 확대해 보면 입가의 주름과 묘하게 케이트미들턴과 다른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대역설 의혹도 있는데요. 친정엄마의 표정도 상당히 좋지 않아서 진짜 케이트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게 아닌가 하는 걱정이 되네요.
이번 사진조작설에 휘말린 사진입니다. 케이트미들턴이 건재하다는 의미로 내보낸 공식적인 사진이지만 많은 인플루언서들은 이 사진이 포토샵으로 조작된 합성사진으로 보고 있는데요. 이에 케이트 SNS에는 나도 가끔 포토샵을 한다고 하고 합성사진을 인정하는 듯한 말을 합니다.
몇 달 전 케이트미들턴이 손가락부상을 입은 사진이 올라오면서부터 불화설이 생기기 시작했는데요. 이때까지만 해도 케이트의 모습은 흐트러지지 않는 영국 왕실의 위엄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2023년 12월 28일 경찰차의 호위를 받는 구급차가 왕실 가족이 있는 샌드링엄 하우스를 빠져나갔고 영국 왕실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는지 확인해 주지 않았습니다.
2024년 1월 17일 케이트미들턴이 예정된 복부 수술을 위해서 런던 클리닉에 입원했으며 수술은 성공적이었다는 뉴스가 나옵니다. 수술의 이유는 설명되지 않았고 2주 정도 입원할 예정이라고 했는데요. 2주간 케이트의 친정 식구들은 누구도 병문안을 오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다음날인 1월 18일 윌리엄만이 런던 클리닉을 방문했습니다.
영국의 언론은 왕실 가족들이 케이트의 복부 수술 소식에 놀랐고, 그동안 건강에 이상이 있는줄 몰랐다고 보도했습니다. 이후 1월 26일 찰스왕이 병원에 병문안을 왔습니다. 그리고 1월 28일 스페인의 한 작가가 케이트가 수술 후 혼수상태에 빠졌다고 주장했는데요.
그는 수술은 잘 돼었으나 예상치 못한 심각한 합병증이 발생했고, 의료진은 케이트미들턴을 혼수상태로 만드는 과감한 결정을 했다고 했습니다. 삽관까지 했다고 밝혔는데요. 집에 사실상 병원이 설치되었다고 했습니다. 이에 영국 왕실은 크게 부인했다고 합니다.
케이트와 윌리엄이 함께 차에 탄 사진이 공개되어도 이 사진 마저 합성사진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케이트미들턴의 근황 소식, 사진은 나오질 않고 있어서 전 세계인들이 걱정을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부디 그녀가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나타나기를 기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