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10일 금요일 오후 9시 10분 MBN'전현무계획2'에서는 대전의 매운맛을 방송했습니다. 대전의 칼국수 맛집을 방문했는데요. 아래에서 대전 신도칼국수의 예약을 하시고 방문해 보세요.
두루치기 25,000원
칼국수 7,000원
칼국수 곱 9,000원
수육 소 20,000원
60년 넘은 대전 칼국수 맛집
1961년에 개점하여 삼대째 이어온 칼국수 전문점입니다.
사골국물과 멸치로 맛을 낸 육수를 넣고 들깨가루, 파, 양념장을 얹은 칼국수가 이 곳의 대표적인 메뉴인데요.
삼겹살 부위로 삶아낸 기름 쏙 빠진 수육과 매콤한 두부두루치기도 별미입니다.
역사가 60년 넘은 대전역 앞의 신도칼국수.
곳곳에 오래된 흔적이 느껴지는 곳이네요.
다른 곳에서 먹을 수 없는 전분기가 많지 않은 칼국수였습니다.
사골육수와 멸치육수가 만나서 오묘한 맛이었어요.
가격도 7,000원으로 저렴했습니다
대전역앞 바로 그 칼국수집. 대전 칼국수라는 말을 만든 집이기도 하다.
해방 후부터 영업한 집이라 들어가보면 1950년대 칼국수 그릇부터 지금까지 전시되어 있다.
1950년대에는 세숫대야만하다.
지금 크기도 만만치 않은데. 진한 육수향 국물과 쫄깃한 면발이 특징이다.
국물 색상만 봐도 텍스쳐가 느껴지지 않는가.
대전 막걸리를 부르는 수육도 함께 해야 한다.
쫄깃한 식감과 사르르 녹아 살이 입 안에서 해체되는 수육이다.
보기만 해도 진한 칼국수다.
대전에 들릴 일이 있다면 역에서 매우 가꿔워서 걸어서 가볼 만하다.
나는 일부러 대전역 도착시간을 점심시간이 살짝 지났을 때로 한다.
그래서 신도칼국수를 꼭 들린 다음 일을 본다.
‘전현무계획’에서 오상욱이 자신의 연애 스타일을 고백한다.
10일 MBN·채널S ‘전현무계획2’ 측은 “‘대전의 아들’로 불리는 펜싱 영웅 오상욱이 출연해, 전현무-곽튜브(곽준빈)에게 대전의 매운맛을 전파한다”고 예고했다.
전현무는 오상욱의 출연에 “오늘은 무조건 오상욱계획!”이라며 반가워한다.
잠시 후, 전현무-곽튜브와 만난 오상욱은 50년 전통의 단골집을 방문한다.
오상욱은 면 사리를 추가하고, 곽튜브는 “탄수화물을 이렇게 많이 먹는데 몸매 관리를 어떻게 하냐”며 놀라워한다.
오상욱은 솔직하면서도 본인만 할 수 있는 멋진 답변을 내놓는다.
오상욱의 먹방은 이후로도 계속된다.
대전이 원조로 유명한 매운김치 식당을 찾아간다.
폭풍 먹방을 이어가던 중 전현무는 “예전에 상욱이가 나한테 35세 전에 결혼하고 싶다고 했었다”고 운을 뗀다.
“여전히 유효하냐”는 질문에 오상욱은 “유효하다”면서 연애 스타일에 대해 “마음에 드는 이성이 있으면 정말 대시한다”는 연애관을 덧붙인다.
곽튜브는 부럽다는 듯 “(저희와) 살아온 세계가 다르다”는 반응을 보인다.
대전 신도칼국수 포장 예약하기
- 신도칼국수
- 주소 : 대전 동구 대전로825번길 11 신도칼국수
- 도보 : 대전역 3번 출구에서 272m미터
- 영업시간 : 매일 10:00 - 20:00
- 전화번호 : 042-253-6799
전현무계획 대전 두부오징어두루치기 적덕식당->
전현무계획 대전 두부오징어두루치기 적덕식당
2025년 1월 10일 금요일 오후 9시 10분 MBN'전현무계획2'에서는 대전의 매운맛을 방송했습니다. 대전 두부오징어두루치기와 매운 양념족발 전문점을 방문했습니다. 아래에서 대전 적덕식당의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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