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전현무계획 대구 손칼국수 수제비 칼제비 명신손칼국수 서문시장 상세 위치

by 레몬망고홍차 2024. 4. 25.

2024년 4월 26일 전현무계획 11회에서는 대구 맛집을 찾아갔는데요. 대구서문시장안에 유명한 손칼국수 노포집을 소개했습니다. 저도 대구 살 때 많이 먹어서 잘 아는데요. 옛날 할머니가 해주시는 그 맛입니다. 대구 '명신손칼국수'의 위치가 서문시장 안에 있어서 찾기가 어려울 수도 있는데요. 아래에서 위치 설명 상세하게 해드릴게요.

 

명신손칼국수
명신손칼국수

 

 

 손칼국수 상세위치 보기

 

 

 

진짜 노포 손칼국수의 맛

 

서문시장 가면 꼭 먹어줘야 하는 메뉴 칼국수, 수제비입니다.

내부는 넓지는 않고 안쪽에 이런 테이블과 두 사람이 더 앉을 수 있는 자리가 있고 바깥쪽에는 6명 정도가 일자로 앉을 수 있는 자리가 있습니다.

오전 10시 10분에 방문했을 때 사람이 4명 있어서 웨이팅 없이 앉았습니다.

이때 요리를 막 시작한 시점이라서 음식 나오는 게 조금은 걸렸습니다.

 

손칼국수서문시장칼국수

 

10시 30분쯤 됐을 때 사람들이 점점 오면서 웨이팅이 생겨서 점심시간 때 오시면 사람들이 많을 것 같아 이른 방문 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반찬은 깍두기와 오이고추가 테이블 위에 항상 세팅이 되어 있어서 따로 나눠주시는 접시에 세팅해서 먹으면 되고요.

오이고추가 아삭아삭 하니 안 맵고 맛있었고, 깍두기 같은 경우는 한 국자로 알아서 먹는 거라서 위생을 따지시는 분들은 싫어하지 않을까 생각했어요.

 

잔치국수고추

 

요즘 사람들이 많이 먹는 해물수제비, 바지락수제비와 다른 심플한 비주얼이지만 원래 집에서는 이런 정감 있는 칼제비 먹는 거 아시죠?

맛도 딱 집에서 먹는 옛 생각이 나는 맛. 국물도 시원하고 앞에 있는 빨간 소스 넣어서 먹으면 살짝 얼큰하지만 술 먹고 다음 날 숙취 풀기 좋을 것 같아요.

 

메뉴손수제비

 

 

칼국수 면도 사서 하시는 것도 아니고 직접 반죽해서 더 좋았어요.

수제비도 당연히 수제입니다.

가격은 저렴한 5천 원이지만 그 이상의 맛이었어요.

어머니도 너무 좋다고 하셔서 5천 원이지만 5만 원 느낌이라고 하시더라고요.

 

고추-깍두기-쌈장잔치국수

 

양도 적당했습니다.

딱 배부른 정도인데 많이 먹는 분이라면 곱빼기 추천합니다.

개인적으로 칼국수보다는 수제비가 조금 더 맛있었습니다.

다음에 간다면 수제비로만 먹을 것 같습니다.

 

명신손칼국수노포칼국수집

 

대신 웨이팅 줄이 따로 정리가 되어 있는 게 아니고 그냥 밥 먹는 곳 뒤에서 기다리는 거라서 사람들의 시선이 느껴져서 빨리 먹고 일어나야 하는 느낌이 들어서 아주 살짝 아쉬웠지만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서문 시장 내에 먹거리가 굉장히 많은 편인데 그중에 제일 많은 건 칼국수집인 것 같아요.

어딜 가야 할지 모르겠다면 명신 손칼국수집 추천드립니다.

저렴한 가격이니깐 한번 시도해 보세요.

 

섞어국수손수제비

 

사실 원래 다른 거 먹으러 서문시장 갔는데 일요일이라 그런지 다 일찍 문을 닫아서 여기까지 온 김에 칼국수 먹고 가자 해서 4 지구까지 왔어요.

3호선 타고 내려서 서문시장역 입구에서 시장 안쪽으로 쭉 걸어오면 보이는 서문시장 4 지구 맛집 명신손칼국수입니다.

 

깍두기칼제비

 

서문시장 칼국수집이 대부분 그렇지만 여기도 뭔가 오래되고 테이블이 딱 구분되어 있지 않고 다른 손님들이랑 마주 보고 앉아야 할 때도 있는 진짜 시장 노포감성 칼국수집입니다.

메뉴는 4가지 손칼국수, 밀수제비, 잔치국수, 섞어(칼국수+수제비)이고 모든 메뉴가 5000원입니다.

 

칼제비양념장-고추

 

결제는 선불이고 현금, 계좌이체만 가능해요.

주문하면 저기 한쪽에서 이모님께서 바로 끓여 주십니다.

앞에 손님 주문이 밀려서 생각보다 나오는데 쪼금 걸렸어요.

 

명신손칼국수손칼국수

 

 

시장에서 바로 먹는 칼국수집 분위기였어요.

가끔 이렇게 시장나들이 오는 것도 재밌을 것 같아요.

구경하는 재미도 있고 먹거리도 많고 그리고 테이블마다 고추, 깍두기가 있고 각자 알아서 먹는 시스템 양념장까지 준비되어 있습니다.

 

손칼국수 맑은 국물에 푸짐한 면까지 한 그릇이 진짜 푸짐합니다.

저 이름 모를 배추같이 생긴 초록잎 말고는 특별히 들어간 게 없는데도 진짜 국물 시원하고 맛있어요.

섞어(칼국수+수제비) 칼국수랑 수제비 둘 다 포기 못하는 나는 무조건 섞어로 주문했어요.

수제비도 맛있고 칼국수도 너무 맛있었어요.

 

애기는 칼국수 싫다 해서 잔치국수를 시켜줬는데 양념장을 안 넣어서 그런가 내입에는 살짝 밍밍했어요.

김가루랑 깨소금 듬뿍 들어가서 애기 먹이기에 딱인 메뉴였습니다.

서문시장 칼국수 수제비 먹고 싶을 땐 4 지구 맛집 명신손칼국수 추천 전현무계획 대구편 서문시장 명신손칼국수 에서 촬영하였다고 해요.

 

명신손칼국수의 위치는 서문시장 4지구 동산상가에 위치해 있고 중간지점이라 오며 가며 사람들이 많이 들르시더라고요.

서문주차장에서 도보로 2분 거리라 주차장과도 가까워요.

메뉴는 손칼국수, 밀수제비, 섞어, 잔치국수가 있고 전메뉴 5,000원으로 동일합니다.

 

요즘 어디 가도 5,000원짜리 음식 먹기 힘든데 대박이네요.

저는 밀수제비 신랑은 손칼국수를 주문했어요. 결재는 선불입니다.

깍두기와 쌈장 고추가 테이블마다 수북이 쌓여있어요.

쌈장 찍어먹으니 너무 맛있어요.

 

수제비와 칼국수는 우리가 생각했던 뽀얀 국물이 아닌 멸치육수맛이 많이 나는 진한색의 육수였어요.

새로운 스타일의 육수는 호불호가 좀 갈릴꺼같은 맛인데 남들과는 다르니 인기가 좋은 거겠지요?

손으로 직접 빚어만든 면과 수제비라 투박하지만 쫄깃쫄깃하고 맛있더라고요.

웨이팅 하며 먹는다는 명신손칼국수 전현무계획 방영되면 더 인기가 많아지겠어요

 

명신손칼국수

 

  • 주소 : 대구 중구 큰 장로 28길 28 서문시장 4 지구
  • 가게이름 : 명신손칼국수
  • 가격 : 모든 메뉴 5,000원

 

명신손칼국수 위치

 

 

 

 

 

영천 95년 내공의 맛 흉내 낼 수 없는 '할매칼국수' '6시 내고향'

경북 영천에 95년 세월의 내공을 가진 할머니께서 직접 손으로 밀어 만드는 칼국수 맛집이 있습니다. 달인으로 사람들에게 알려진 할머니께서 만드는 칼국수는 아무나 흉내 낼 수 없는 맛을 가

1.violet097.com

 

 

 

해운대맛집 엄용백돼지국밥 해운대점 부산식 vs 밀양식 입맛대로 선택

엄용백 돼지국밥 해운대점은 서민음식인 돼지국밥을 고급 음식화해서 젊은 사람들과 더 많은 사람들이 찾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깔끔한 인테리어와 플레이팅도 신경써서 한정식의 대표메뉴로

1.violet097.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