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5일 생활의 달인에서는 쌀국수 달인을 방송했습니다. 이병철 (男/40세/경력 21년)님은 연남동의 한국식 쌀국수집 '옥자'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정성 가득한 쌀국수 한 그릇에 힘을 얻어가는 사람들에 보람을 느낀다고 합니다. 연남동 '옥자'의 위치 및 할인 쿠폰 정보가 아래에 있습니다.
한국식 쌀국수의 달인
나만 알고싶은 연남동 숨은 보석 맛집을 찾았어요.
차돌, 양지, 힘줄이 한가득 들어간 모듬쌀국수는 깊은 맛의 육수 덕분에 전날 마신 술이 제대로 해장되더라고요.
특히 고소하면서 단짠단짠 맛이 매력적인 옥자의 신메뉴 참깨비빔국수도 꼭 드셔보세요.
푹 삶은 부드러운 미니수육과 바삭함이 살아있는 모듬튀김은 쌀국수와 곁들여 먹기 좋더라고요.
아래에서 쌀국수 예약을 쉽게 할 수 있습니다.
고즈넉한 분위기에서 여유까지 즐길 수 있어서 데이트나 부담 없이 혼밥 하기 좋은 옥자 강추해요.
제 인생 쌀국수집을 드디어 찾았습니다.
쌀국수 담백하고 넘 맛있어요.
같이 주문한 튀김류들도 맛있었는데 배불러서 다 못 먹은 게 너무 아쉬웠어요.
국물이 느끼하지 않은 담백한 맛이라 밥이랑 잘 어울릴 거 같더라구요.
한국식 베트남쌀국수집 이에요.
푸짐하고 가득가득한 인심이 뭍어나는 국수집이고 리필은 무료에 고기까지 얹어 나왔어요.
매장 안이 작아서 바쁜 시간에는 웨이팅이 많지만 피해서 가면 든든하게 고기 고명 가득한 인심 좋고 맛있는 국수를 먹을 수 있어 정말 좋습니다.
차돌 양지 쌀국수 완전 제스타일이에요.
얼큰한 거 먹고 싶어서 매운 맛으로 주문했는데 제 입맛에는 별로 맵지는 않았지만 국물이 너무 시원하고 깔끔한 게 근래 들어 먹은 쌀국수 중에 가장 맛있었어요.
모듬 튀김도 겉면이 바삭하고 맛있었어요.
아래에서 쌀국수 예약을 쉽게 할 수 있습니다.
연남동 맛집으로 정말 핫해서 생활의 달인에도 나오는 듯하네요.
오늘 국물보다 비빔국수 먹고싶어서 주문했는데 완전 대박입니다.
이거 별미중의 별미네요.
맛있어서 기분좋고, 친절해서 행복해지는 맛집예요.
연남동 맛집으로 저도 추천합니다.
모듬튀김도 사이드로 먹기 최고네요. 조만간에 참깨비빔국수 먹으러 와야겠어요.
처음 먹고 너무 맛있어서 친구들 데리고 또 왔어요.
한 명은 쌀국수 좋아하고 한명은 싫어하는데 둘 다 너무 맛있다면서 제가 고맙다고 했어요. 모둠 쌀국수랑 참깨비빔국수, 모듬 튀김 이렇게 시켰어요.
근데 스지 안 먹는 분들은 차돌양지 쌀국수 추천해요.
다 드시고 모자라시면 면, 숙주 추가 가능하세요.
고기도 같이 더 주시더라고요.
먹는 팁을 드리자면 쌀국수에 있는 해선장 소스 두 바퀴, 매운 소스 한 바퀴 두르면 맛있어요.
튀김은 게살 튀김 먼저 드셔요.
뜨거울 수 있으니까 조심히 드세요.
저는 게살, 짜조, 멘보샤순으로 맛있었어요.
평소에 음식 단맛을 싫어해서 비빔국수는 잘 안 먹는 편인데 참깨비빔국수는 단맛보단 진짜 고소하고 맛있었어요.
그리고 기본 차돌양지 쌀국수도 너무 깔끔하니 맛있었고요.
튀김도 말해 뭐해요.
최고의 쌀국수 맛집이에요.
아래에서 쌀국수 예약을 쉽게 할 수 있습니다.
면이 쫄깃하고 한국식 쌀국수 느낌이에요.
고기도 부드럽고 스지 강추예요.
1인 튀김도 잘 먹었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갔는데 여전히 맛있습니다.
쌀국수 국물은 잘 안 마시는 편인데 여기선 그릇을 들고 마셔버리게 돼요.
토핑으로 올라간 고기들 스지 모두 잡내 같은 건 없고 감칠맛만 가득해요.
연남동에서 쌀국수는 옥자입니다.
메뉴는 차돌양지 둘 다 있는 메뉴로 시켰고 고기 양이 상당히 많았어요.
모둠튀김도 같이 주문했는데 바로 튀겨서 그런지 따끈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면 추가는 일부 메뉴 제외해서 가능했지만 충분히 배불러서 못 시켰지만 다음에 추가해서 또 먹고 싶네요.
오픈형 주방에 주방도 매우 깨끗하고 직원분들도 친절하셔서 기분 좋게 식사하고 왔습니다.
참깨비빔국수 강추예요.
메뉴들 모두 한국 입맛에 맞게 요리되어 거부감 없이 먹을 수 있어 좋아요.
아래에서 쌀국수 예약을 쉽게 할 수 있습니다.
홍대에 놀러 간 데다 연말이라 정말 좋은 곳, 맛있는 곳, 분위기 있는 곳을 가고 싶었는데 이곳이 딱 보였어요.
"옥자"라는 이름도 특이했는데 평소 먹던 쌀국수가 아닌 이곳에서만 먹을 수 있는 맑은 쌀국수를 먹었어요.
일단 이곳은 골목 안에 숨겨진 곳에 위치하고 있었는데 보물을 찾은 거 마냥 인테리어도 멋스러웠고, 남 사장님 여 사장님 두 분 모두 분위기 있으셨어요.
먹기 전부터 분위기에 취해 맛도 기대가 됐는데 웬걸 비주얼에 일단 반하고 한입 먹어보니 담백하면서도 그렇다고 간이 싱겁지도 짜지도 않고 딱 적당했어요.
면도 고기도 하나하나 정성이 담긴 맛이었고, 너무 맛있어서 국물까지 호로록 거의 흡입하다시피 먹었네요.
옥자 위치 및 예약하기
연남동 '옥자'의 위치 및 쉽게 예약하는 방법이 아래에 있습니다.
참깨비빔국수
단짠단짠에 고소함을 더한 감칠맛으로 신선한 야채와 양지가 올라간 특선메뉴
12,000원
차돌양지쌀국수
담백한 양지와 부드러운 차돌을 함께 해장에 제격인 고기국물의 보양식 쌀국수
11,000원
모둠쌀국수
담백한 양지고기와 부드러운 차돌, 쫀득한 힘줄이 들어간 보양식 모둠쌀국수
12,000원
미니수육
사이드메뉴 부드러운 사태고기와 쫀득한 힘줄로 구성된 한정메뉴.
13,000원
홍쌀국수
청양의 얼큰함으로 맛을 낸 옥자만의 비법소스로 만든 한국식 매운 쌀국수
12,000원
차돌쌀국수
고기한 채를 삶아 차돌부위를 나눈 후 얆게 재단하여 고명으로 올린 쌀국수 일반 냉동차돌이 아닌 주인장이 직접 삶아 더욱 고소하고 부드럽습니다.
10,500원
사태비빔국수
매콤한 수제비빔장에 신선한 야채와 사태고기 고명이 올라간 한국식 비빔쌀국수(매움주의)
11,000원
모둠튀김
멘보샤 2 pcs, 게살튀김 2 pcs, 해물짜조 2 pcs
9,000원
진도홍주잔술
쌀과 지초로 만든 증류주. 진도에서만 전승, 제조되고 있는 붉은색을 띠는 전통주. 40도
2,500원
진도홍주하이볼
진도홍주를 베이스로 한 하이볼 청량한 맛과 색, 향이 일품 지초향 가득한 하이볼 후식 주로 추천합니다.
7,000원
- 주소 : 서울 마포구 성미산로29길 40-15 1층
- 도보 : 가좌역 4번 출구에서 824m 미터
- 찾아가는 길 : 연남동에 위치한 옥자는 콩카페거리와 근접해 있고 연남동 벚꽃길 끝자락 뒤편골목에 위치해 있습니다. 주차불가하니 연남공영주차장 및 사설주차장 이용 부탁드립니다.
- 영업시간 : 11:00 - 21:00
- 쉬는 시간 : 15:00 - 17:00
- 정기휴무 : 매주 수요일
- 재료소진 시 조기마감될 수 있습니다.
- 전화번호 : 0507-1465-2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