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통 양봉대가 서암벌꿀 택배 43년 자연벌꿀 위치

2024년 5월 14일 생생정보통 대가의 일급정보에서는 '43년 외길 인생 양봉대가' 국중남 씨를 소개했습니다. 이동양봉으로 연간 12톤의 벌꿀 생산을 하고 등급판정 받은 꿀만 생산하고 있습니다. 직접 채취한 자연벌꿀은 효능 또한 뛰어나다고 소문이 자자합니다. 김포 '서암벌꿀'의 위치 및 벌꿀을 택배 주문하는 곳도 아래에서 알려 드릴게요.

 

 

 

양봉대가 벌꿀 위치

 

 

43년 외길 인생 양봉대가

 

 

충남 논산에서 태어나 산과 들의 꿀벌들과 함께하며 양봉업을 한지도 벌써 43년이네요.

한해동안 들과 산을 누비면서 직접 키우고 채취해서 따온 자연벌꿀은 가짜 꿀들과는 비교를 거부합니다.

품질 보증하는 자연꿀은 꿀벌들이 작은 몸으로 우리들에게 선물한 최고의 선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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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에 있어 깐깐하기로 유명한 농협 로컬푸드 매장에서 직접 운영하고 있는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서암벌꿀농장의 벌꿀들이 입점되어 있습니다. 김포농협,인천계양,강화 등 세 곳에 모두 입점되어 있습니다.

이중 김포농협 로컬푸드 직매장은 아주 인기가 좋아 2주에 한 번은 제품을 다시 채워 놓아야 해요.

 

 

김포시 월곶면에서 벌 400여 통을 관리하고 있는 '서암벌꿀농장' 국중남 대표가 있습니다.

꿀벌의 정직함과 근면성에 매력을 느낀 국 대표의 꿀벌 사랑은 군대를 다녀온 후에도, 직장생활을 하면서도 계속 되었습니다.

결혼 후 잠시 직장생활을 하는 동안에도 옥상에서 취미 삼아 꿀벌을 키웠을 정도인데요.

3년 만에 직장생활을 그만 두고 50여 통의 벌을 구입해 본격적으로 양봉업에 발을 들여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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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양봉으로 연간 12톤 벌꿀 생산

 

 

전남 여수는 날도 따뜻하고 밀원수도 많습니다.

특히 3월 초에 피는 사스레피나무 꽃이 꿀벌 먹이로 아주 좋아요.

다만 그 꿀에선 안 좋은 냄새가 나기 때문에 거기서 생산된 벌꿀은 손님들에게 판매할 수가 없죠.

 

 

국 대표는 2월부터 4월까지 여수에서 꿀벌을 키우며 세력을 강하게 만듭니다.

이후 경남 김해에서 시작해 대구 군위, 경북 영주, 충남 논산, 경기 김포, 강원 홍천 지역으로 옮겨 다니며 아카시아와 헛개나무 피나무 꿀등을 생산하고, 꿀벌 일부는 딸기 수박 참외 농사를 짓는 사람들에게 화분 매개용으로 공급하기도 합니다.

7월 말 홍천 지역에서 꿀 생산이 끝나면 다시 경기 김포로 돌아와 월동 준비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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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들이 건강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월동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합니다.

특히 월동 양식을 확보하기 위해 7월이면 3967 제곱미터(약 1200평) 면적에 메밀을 심고 있어요.

메밀꽃을 꿀벌 먹이로 이용하기 위해서죠.

 

 

30년 넘게 벌을 키우면서 사양꿀의 유혹도 많았지만 국 대표는 지속 가능한 양봉업을 위해 천연 벌꿀 생산만 고집해 왔습니다.

사양꿀은 꿀도 문제지만 벌에게도 나쁜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기 때문인데요.

꽃에는 미네랄이나 비타민 칼슘 항암물질 항산화 물질이 들어 있지만 설탕에는 그런 영양 성분이 전혀 없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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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설탕을 먹고 자란 벌들은 결국 영양분 공급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면역력이 떨어지고 이로 인해 질병이 많이 발생할 수밖에 없다는 설명입니다.

벌들이 사라지는 이유 중 하나도 사양꿀 생산일 수 있다는 것이 국 대표의 이야기입니다.

 

 

헛개나무는 줄기잎 열매 뿌리 등 어느 하나 버릴 것이 없는 데다 꿀 생산량도 많다.

맛과 향이 좋고 영양 성분까지 풍부해 가격도 다른 꿀보다 2배 정도 비쌉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매년 12월이면 내년도에 먹을 헛개나무 꿀 판매 예약이 끝날 정도로 인기가 높다고 합니다.

 

등급판정으로 품질 입증

 

 

 

소비자에게 믿을 수 있는 벌꿀을 판매하는 것도 중요한데요.

이를 위해 국 대표는 벌꿀등급제 시범사업 도입초창기부터 참여해 등급판정을 받은 꿀만 생산하고 있습니다. 국 대표가 생산한 벌꿀은 등급판정 후 하나로마트와 로컬푸드직매장에서 대부분 판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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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꿀은 맛과 향, 육안만으로는 품질을 판별할 수 없습니다.

저렴한 외국산 벌꿀이나 사양꿀을 국내산 천연 벌꿀로 둔갑 판매하더라도 소비자들은 알 수 없다는 얘기죠. 그렇다 보니 국내산 벌꿀에 대한 신뢰도가 낮을 수밖에 없어요.

하지만 벌꿀등급제를 의무화하면 이런 문제를 해결할 수 있죠.

 

 

2014년 처음 도입된 벌꿀등급제는 자유무역협정(FTA)에 따른 시장 개방에서 국내 양봉산업 경쟁력을 확보하는 동시에 품질정보 제공으로 소비자 불신을 해소하기 위해 시범사업 형태로 시행되고 있습니다.

수분함량과 탄소동위원소비·향·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1+ 등급, 1등급, 2등급 등 3개 등급으로 나눕니다. 국 대표는 3년 전부터는 소비자들에게 꿀벌의 중요성에 대해 알려주고 다양한 소득도 창출하기 위해 양봉 체험학습장을 인가받아 운영하고 있습니다.

 

서암벌꿀 위치 및 주문하기

 

• 서암벌꿀 대표 : 국중남
• 주소 : 경기도 김포시 월곶면 김포대로 2801-64
• 전화 : O1O-5718-9993

 

양봉대가벌꿀주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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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의 제왕 혈관 파괴의 주범 내장지방을 잡아라 출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