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라면 염소할배와 얼음공주의 황혼일기 장마루촌꾸메골염소탕

 

MBN '휴먼다큐 사노라면' 702회는 2025년 8월 24일(일) 오후 8시 20분에 방송되며, 염소 할배와 얼음 공주의 황혼 일기라는 부제로 78세 동갑내기 부부의 황혼기를 다룹니다. 아래에서 사노라면 '염소 할배와 얼음 공주의 황혼 일기'의 염소탕집 '장마루촌꾸메골염소탕'의 예약을 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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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명 : 장마루촌꾸메골염소탕

주소 : 경기 파주시 파평면 장마루로 261

예약전화번호 : 031-959-3652

염소탕 : 15,000원

전골(1인) : 30,000원(2인이상)

수육 : 30,000원

 

염소할배염소탕 예약

염소 할배와 얼음 공주 파주 염소탕 

 

 

주제: 연천에서 귀농한 78세 남편 노광규 씨와, 도시 생활을 접고 시골로 들어온 78세 아내 이숙진 씨의 황혼 로맨스와 현실적인 갈등, 그리고 두 번째 신혼일기를 그립니다.

 

핵심 줄거리: 남편의 넘치는 인심과 재주로 인해 현실적인 위기를 겪는 부부의 이야기가 펼쳐지며, 이들이 고비를 넘기고 행복한 황혼을 이어갈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냅니다.

 

 

2025년 8월 24일 사노라면 702화에서 ‘염소 할배와 얼음 공주의 황혼 일기’의 주제로 파주의 노부부 이야기가 소개되었습니다.

 

이 부부가 운영하는 염소탕 식당은 파주에 위치하고 있으며 직접 기른 염소로 요리되어 지역 주민들이 엄지척하는 현지인 맛집인데요.

 

최근에는 파주시 장애인들의 건강한 여름 나기를 위하여 여름 보양식 흑염소탕 40인분을 후원하는 등 선한 영향력을 베푸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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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 사노라면 염소 할배와 얼음 공주의 황혼 일기 파주 염소탕 식당의 정보를 알아보시고 즐겨보세요.

 

사노라면 파주 염소 할배 얼음 공주 염소탕 식당 기본정보

 

사노라면 파주 염소 할배 얼음 공주 염소탕 식당의 이름은 ‘장마루촌꾸메골염소탕‘입니다.

상호명 : 장마루촌꾸메골염소탕

주소 : 경기 파주시 파평면 장마루로 261

예약전화번호 : 031-959-3652

영업시간 : 확인필요

 

아래에서 사노라면 '염소 할배와 얼음 공주의 황혼 일기'의 염소탕집 '장마루촌꾸메골염소탕'의 예약을 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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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라면 염소 할배와 얼음 공주의 황혼 일기 소개글

 

은퇴 후, 남은 인생은 ‘내 멋대로 한번 살아보자’는 마음에 연천으로 귀농한 남편 노광규(78)씨.

풀 뽑기 힘들어 염소를 풀어 놓은 것이 지금은 80여 마리의 염소 할배가 됐다.

전처와 이혼 후 홀로 지내던 광규 씨는 교회에서 이숙진(78) 씨를 만났다.

 

 

남편을 먼저 떠나보낸 후 30여 년간 ‘내 인생에 재혼은 없다’라며 자존심 하나로 꼿꼿하게 살아온 얼음공주.

광규씨는 머리가 아파 고생하던 숙진 씨를 위해 직접 기르던 염소로 건강을 챙겨주었고, 굳게 닫혔던 숙진 씨 마음도 조금씩 녹아내렸다.

시골 외딴 오두막집에서 외로이 지내던 광규 씨 곁으로 화려한 도시 생활을 접고 들어온 숙진 씨.

그렇게 황혼에 두 번째 신혼일기를 쓰는 중이다.

 

8개월 차 신출내기 식당 사장님

 

아이들 키우며 살림만 했지 평생을 돈 벌어본 적 없이 사모님으로 살아온 숙진 씨.

그런데 광규 씨를 만나 팔자에도 없던 식당을 맡게 됐다.

이 모든 사달은 일단 저지르고 수습은 나중인 광규 씨 때문.

숙진 씨가 여행을 간 사이 덜컥 식당 계약을 해버린 것이다.

 

 

맛있는 거나 먹고, 여행이나 다니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줄 알았는데 장사라니 숙진 씨에겐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일이었다.

가스불도 켤줄 모르던 숙진씨는 지금은 출근하자마자 포스기부터 켜며 제법 식당 사장님 느낌이 난다.

자존심을 내려놓고, 이제는 음식 맛을 내기 위해 노력하는 아내를 보며 광규 씨는 그저 흐뭇할 뿐이다.

 

‘남’에게 퍼주기 바쁜 남편, 아내 속도 모르고

 

이왕 시작한 식당을 열심히 꾸려가는 숙진 씨는 조금씩 출근하는 재미를 느끼고 있다.

안해 본 일을 하느라 힘에 부치기도 하지만 노년에 일하는 즐거움을 느낀다.

하지만 돈 버는 재주 보다 퍼주는 재주가 좋은 남편 때문에 숙진 씨 속이 탄다.

식당 매출은 고전을 면치 못하는데

 

 

자꾸만 외상으로 염소 고기를 대주는 광규 씨. 장사를 하다보면 어쩔 수 없이 미수금이 쌓일 수 있지만 광규 씨는 도통 받아올 생각이 없다.

어려울 때 서로 돕고 살자는 남편의 고집스런 지론에 숙진 씨도 그동안 이해를 하고 넘어갔건만 또 다시 외상 거래를 하고 온 광규 씨.

한마디 상의도 없는 광규 씨 때문에 참다못한 숙진 씨 화가 폭발했다.

꿈과 같던 황혼의 로맨스에서 예측불허의 현실 속을 오가는 두 사람.

과연 이 고비를 넘길 수 있을까?

 

아래에서 사노라면 '염소 할배와 얼음 공주의 황혼 일기'의 염소탕집 '장마루촌꾸메골염소탕'의 예약을 해 보세요.

염소탕 : 15,000원

전골(1인) : 30,000원(2인이상)

수육 : 3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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