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23일 방송된 '토요일은 밥이 좋아'에서는 토밥즈 멤버들이 부산을 방문합니다. 부산이 고향인 이대호에게 식당 선정부터 섭회까지 모두 맡기고 부산 5 미를 완성하라는 미션을 주는데요. 이대호의 첫 번째 메뉴로는 부산의 명물 돼지국밥인데요. 이곳에서는 특이하게 쌈장이 올려져 섞어 먹는 돼지국밥을 맛볼 수 있는데요. 위치, 정보를 아래에서 알려 드립니다.
얼큰한 국밥 웨이팅 할 맛
기대이상으로 맛있고 다른곳이랑 약간 다른 국밥이 묘하게 맛있어요. 국물이 또 생각나네요. 일반적인 돼지국밥이랑은 좀 달라요. 적절한 온도로 주셔서 그런 펄펄 끓는 강렬 핫 맛은 없고 살짝 달짝지근해요. 돼지국밥을 처음 먹는 사람에게는 부담 없이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세세하게 메뉴가 나눠져 있어서 좋았어요.
1시간 30분 웨이팅한게 아깝지가 않을 정도로 국물이 깔끔하고 다진 양념이 얼큰해서 좋아요. 입덧도 사라질 정도로 맛있고 얼큰 칼칼한 맛에 일부러 오게 되는데요. 포장도 가능해서 다 먹고 난 다음에 2인분 추가로 집에 가져왔어요. 봄동무침도 맛도리였고 밑반찬도 맛있었어요. 순대국밥 맛있네요 순대도 짱 많이 들었어요. 국물 얼큰하니 맛나요.
국밥 매니안데 여기가 인생국밥이었습니다. 기본으로 머리 고기 주는 거 정말 최고였습니다. 소주를 안 시킬 수가 없었어요. 쌈장 맛이 나는 구수한 국밥 자꾸 생각나서 또 방문했습니다. 순대국밥 고기 많고, 뜨겁지 않아서 빨리 먹기 좋아요. 한 시간 기다렸지만 기다린 보람 있을 만큼 맛있었고 다음에 부산 다면 또 기다렸다 먹을 거예요.
돼지국밥을 처음 접하는 분들에게 딱 좋은 담백한 맛이에요. 배고파서 허겁지겁 먹었는데 배가 안 고팠어도 맛있게 먹었을 듯합니다. 국물이 깔끔해서 저는 다른 데보다 더 맛있더라고요.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맛도 좋아서 웨이팅 한 게 아깝지 않았어요.
여기 자매국밥 아주 맛나요. 가성비 좋고 너무 맛나게 잘 먹고 갑니다! 부산 좋은 데이와 함께 수육도 맛보고 돼지국밥 국물도 얼큰하고 좋았습니다. 다음에 부산 오면 무조건 재방문할게예요.
주말 점심 대기 40분 정도 기다렸어요. 할머니집에서 국밥 먹는 기분이었어요. 사장님 너무 친절하시고 따뜻하셨어요. 수육백반에 수육 진짜 맛도리 식감 미쳤어요. 너무 맛있게 먹고 왔네요.
이대호가 선택한 국밥 위치
이대호가 선택한 부산국밥집의 위치를 알려 드립니다. 토밥즈 멤버 모두 특별한 맛이라고 칭찬한 이곳은 웨이팅이 많지만 기다릴만한 맛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