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반기행 종로 홍어 삼합 순라길 최시원 어디

2024년 9월 1일 오후 7시 50분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서울 광진구에서 종로까지 맛집을 방문했습니다. 최시원 게스트와 함께 종로 홍어 맛집을 방문했는데요. 허영만의 만화 '식객'에도 나온 종로 '순라길'의 예약을 아래에서 할 수 있습니다.

 

백반기행종로홍어

 

국내산 홍어회 2인 85,000원

국내산 홍어회 3인 120,000원

고추장굴비 30,000원

홍어정식 20,000원

 

종로홍어집 예약하기

 

 

만화 식객에도 나온 홍어 맛집

 

사실 저에게는 말이 필요 없는 곳인데요.

홍어를 처음 배운 곳이기도 하고, 서울에서 제일 맛있는 홍어집으로 자신있게 손꼽을 수 있는 집이기도 하고, 친구들과 가장 많이 찾았던 곳이기도 합니다.

 

재료 소진 시 마감하므로 아래에서 예약 후 방문하세요.

 

 

홍어 자체가 만만한 가격이 아니어서, 여러 가성비 좋은 집들도 많이 찾아다니고 해 봤지만, 맛만큼은 순라길이 제 입맛에는 최고인 것 같습니다.

반찬 하나하나에도 정성과 자부심이 느껴지고, 특히 시원함이 느껴지는 김치는 거의 메인요리급의 맛입니다.

막걸리 맑은 술과 곁들여서 삼합, 회, 전, 찜, 탕으로 이어지는 홍어 풀코스를 즐기고, 마지막에 갈치속젓과 오이소박이 결들여서 식사 마무리하니 정말 행복하네요.

변하지 않는 맛과 분위기 계속 잘 지켜주시면 좋겠습니다.

 

 

가격은 좀 나가지만 밑반찬부터도 정갈하니 맛있어요.

자꾸 생각나는맛 생각나는 곳 지인들에게 알려주려고 방문했어요.

맛있는거 알려주려고요.

가게의 문에 붙어있는 푸른 리본을 보면서 많은 이들이 어떤 집인지 한 번씩 보고 가는 집이지요.

정말 정말 좋아요.

홍어를 좋아하신다면 적극 추천합니다.

 

재료 소진 시 마감하므로 아래에서 예약 후 방문하세요.

 

 

 

 

제 인생 첫 삼합입니다.

그 전에 홍어를 한 점 먹어보고 궁금해져서 삼합이 궁금해져서 방문했습니다.

처음이라고 말씀드리니 외국산 추천해 주셔서 2인 시켜서 먹고 왔어요.

저는 너무너무 호여서 맛있게 잘 먹었다고 말씀드리니 “그러면 안 되는데!!”하면서 홍어의 세계에 들어온 것을 반겨주셨습니다.

다음엔 국산으로도 먹으러 가려구요.

 

 

홍어삼합을 떠올리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맛집 분위기 좋은 순라길목에 터줏대감처럼 자리한 순라길 새우젓 된장 초장 묵은지 모든 조화가 소중하고 감사한 곳이라 오래오래 같은 자리에 계시길!!

더운 날 찾아와 줘서 고맙다며 홍어라면 끓여주신 덕에 귀한 맛 즐기고 갑니다.

 

 

아주 오랜 기간 여기에서 홍어. 낙지. 김치 먹었습니다.

이전 어머니 사장 또 지금 막내 아드님 사장 때도 딱 집밥 잔치상 그 맛 아직도 좋아요.

반찬이 짜지 않고 색감구성을 항상 조화롭게 심지어 콩나물무침도 아삭하면서 기름진 파프리카향이 살짝 돌면서 맛있더라고요.

곰취도 향이 진하고 너무 부드럽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직접 가게에서 만든 막걸리도 적당이 걸쭉하면서 쏘는 맛도 서비스를 항상 자주 주세요.

맛있게 먹었습니다.

 

재료 소진 시 마감하므로 아래에서 예약 후 방문하세요.

 

 

일단 브레이크타임 없어서 좋고요.

음식의 색감 발란스를 맞추시는 듯.

깻잎장아찌도 안 짜서 밥을 부르더라고요.

서비스로 주신 애 너무 잘 먹었습니다.

번창하시길 일요일 휴무 아쉬워요.

 

 

삭힘 정도가 너무 좋았어요.

홍어탕도 저녁 첫 손님이라 많이 주셨고요.

운치 있는 곳이었네요.

혀로 누릴 수 있는 최고의 호사.

음식과 친절 모두 최상급.

 

항상 맛난 것도 신기하고 항상 친절한 것도 신기하고 내가 내 돈 주고 먹는 건데 계산하고 나오면서 고마워지는 집.

직접 빚었다는 탁주와 청주 모두 맛보길 추천.

둘 중 하나만 먹어야 한다면 탁주 추천.

손님이 많고 적고를 떠나서 수육이 모자라면 일찍 마감할 수 있으며 영업장이 크지 않으니(다섯 테이블 정도?) 가급적 예약하길 추천합니다.

 

재료 소진 시 마감하므로 아래에서 예약 후 방문하세요.

 

 

1일 저녁 7시 50분 방송되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TV조선 드라마 'DNA러버'의 두 주인공 최시원, 정인선과 함께 종로부터 광진까지 서울 곳곳 다채로운 맛집을 찾는다.

 

홍어라면

 

먼저, 식객 허영만은 'DNA러버' 속 만능 캐 산부인과 의사 심연우 역의 최시원과 백반 데이트에 나선다. 극 중 병원 이사장 아들 역을 맡은 최시원에게 식객이 "금수저냐"는 돌발 질문을 던지자, 최시원은 "도금(?) 수저"라는 재치 만점 답변으로 훤칠한 외모에 유머까지 겸비한 만능 엔터테이너의 면모를 뽐낸다.

 

 

그런가 하면, 이날 최시원은 '찐 단골' 홍어집을 소개한다. 이 홍어집은 다름 아닌 만화 '식객'의 홍어 편에도 등장한 맛집이라는데, 최시원은 '백반기행'에서 마음껏 먹기 위해 촬영 전 가수 김종국까지 만났다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아울러, 식객이 해외 공연 등 왕성한 활동을 벌이는 장수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최시원에게 엄포를 놓은 사연도 공개된다.

 

순라길 위치 및 예약

 

 

• 주소 : 서울 종로구 서순라길 141 135
• 도보 : 종로3가역 7번 출구에서 491m 미터
• 찾아가는 길 : 종묘를 마주 보고 왼쪽 길을 따라서 창덕궁 근처에 위치.
• 영업시간 :  12:00 - 22:00 
• 정기휴무 : 매주 일요일
• 전화번호 : 02-3672-5513

 

종로순라길 예약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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