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반기행 금산 노포 중국집 장춘관

2025년 7월 6일 일요일 오후 7시 50분 TV조선'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금산편 중국집을 방송했습니다. 오상욱 금메달리스트를 초대해서 금산의 노포 중국집을 방문했는데요. 볶음밥과 짬뽕이 유명한 금산 '장춘관'의 예약을 아래에서 하시고 바로 방문해 보세요.

백반기행-금산-중국집-장춘관-볶음밥-오상욱

잡채밥/볶음밥 9,000원

군만두 6,000원

짜장 7,000원

짬뽕 9,000원

간짜장 9,000원

우동 9,000원

울면 9,000원

탕수육 소 18,000원

탕수육 대 28,000원

 

금산 장춘관 예약

금산 노포 중국집 볶음밥 유명해 옛날 볶음밥 맛 환상적이야

 

 

저희 장춘관은 모든요리가 즉석입니다.

짜장외 모든 식사는 주문과 동시에 즉석조리 되므로 다소 시간이 소요되기때문에 대기시간이 길다는점 양해부탁드립니다.

맛있는 음식으로 보답드리겠습니다.

 

 

저희 장춘관이 많은 손님분들의 편의를 위하여 가게를 이전하였습니다.

기존 가게위치에서 보이는 파출소사거리에서 좌회전 후 조금만 올라오시면 작은 아파트가 보이며 간판을 걸어두었으니 빠르지 않은 속도로 오시다가 확인후 정차해주시기 바랍니다.

 

 

기존 가게위치에서 멀지 않지만 타지에서 오신분들은 초행길이시기때문에 혹시라도 기존 가게까지 찾아오셨다면 전화 한번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금산군 추부면에 위치한 장춘관은 지역에서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중화요리 전문점으로, 특히 볶음밥과 짬뽕이 유명한 집입니다.

이곳은 SBS ‘생활의 달인’에도 소개된 바 있으며, 방송 전부터 현지인들에게 이미 잘 알려진 맛집입니다.

 

 

 

 

대표 메뉴 및 특징

 

볶음밥: 불맛이 살아있고, 기름기가 거의 없어 고슬고슬한 식감이 특징입니다.

양파의 단맛이 은은하게 배어 있으며, 짜장 소스와의 조화가 좋다는 평이 많습니다.

가격은 8,000~9,000원대로, 양이 넉넉한 편입니다.

 

 

짬뽕: 국물이 맑고 담백하면서도 꽤 매콤한 편입니다.

기름기가 적고 개운한 맛이 특징이며, 홍합 등 해산물이 들어가 있습니다.

맵기를 기대하고 방문하는 손님도 많습니다.

 

탕수육: 소(小) 사이즈 기준 17,000원으로, 바삭하고 달콤한 소스가 인상적이라는 후기가 있습니다.

다만 양이 약간 적게 느껴질 수 있다는 평도 있습니다.

 

 

 

 

분위기 및 기타 정보

 

주차장: 건물 뒤편에 약 20대 정도 주차 가능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접근성이 좋습니다.

좌석: 입식과 좌식이 모두 준비되어 있습니다.

 

위치: 충남 금산군 추부면 마전리 582-5, 최근 이사하여 새로운 위치에서 영업 중입니다.

영업시간: 오전 10시~오후 6시, 월요일 휴무.

방문 팁: 점심시간에는 줄이 길 수 있으니 조금 일찍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후기 요약

 

맛: 볶음밥과 짬뽕 모두 자극적이지 않고 담백하며, 불맛이 살아있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특히 볶음밥은 ‘생활의 달인’에 출연할 만큼 고슬고슬함과 불향이 뛰어나다는 평이 많습니다.

가격: 다소 비싼 편이지만, 양과 맛을 고려하면 납득이 간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서비스: 친절도는 보통~약간 아쉽다는 후기도 있으나, 전반적으로 무난하다는 평입니다.

 

총평 장춘관은 볶음밥과 짬뽕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추천할 만한 금산 대표 중식당입니다.

주차와 접근성이 좋고, 방송에 소개된 만큼 현지인과 관광객 모두에게 인기가 많으니, 방문 전 대기 시간을 염두에 두는 것이 좋습니다.

 

이 집 볶음밥이 다른 곳과 차별화된 점이 무엇인지 알고 싶어요?

 

장춘관의 볶음밥이 다른 중국집과 차별화되는 가장 큰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불맛이 강하게 살아 있음 전통적인 웍(중식 팬) 조리법을 사용해 밥알을 고르게 펴고, 센 불에 빠르게 볶아내 불향이 강하게 배어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밥알 하나하나가 살아 있고, 특유의 고소한 불맛이 풍부하게 느껴집니다.

 

기름기가 거의 없는 담백함 일반적인 중국집 볶음밥은 기름기가 많아 느끼한 경우가 많은데, 장춘관의 볶음밥은 기름기가 거의 없어 담백하고, 먹고 나서도 속이 편안하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양파의 단맛이 스며든 밥 사용 밥을 지을 때 양파를 통째로 넣어 밥알에 양파의 단맛이 자연스럽게 스며들게 합니다.

이 밥으로 볶음밥을 만들어 은은한 단맛과 감칠맛이 살아 있습니다.

 

꼬들꼬들한 식감 밥알이 뭉치지 않고 꼬들꼬들하게 볶아져 식감이 뛰어납니다.

이는 달인의 오랜 내공과 숙련된 볶음 기술 덕분입니다.

 

짜장 소스와의 조화 짜장 소스 역시 볶음밥과의 조화를 고려해 만들어, 섞어 먹었을 때 밥과 소스가 잘 어우러진다는 점도 특징입니다.

 

간장 활용 달인은 짜장 대신 간장을 곁들여 먹는 방법도 추천하며, 이 방식으로 먹으면 더욱 담백한 맛을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요소들이 어우러져 장춘관 볶음밥은 불맛, 담백함, 양파의 단맛, 꼬들한 식감 등에서 타 중국집과 확실히 차별화된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금산 장춘관 중국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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