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21일 금요일 오후 9시 55분 EBS'명의'에서는 전립선암에 대해서 방송했습니다. 전립선암 피 한 방울에 답이있다 편에서는 비뇨의학과 명의 최영득 교수와 방사선종양학과 명의 금웅섭 교수와 함께 전립선암에 대해 알아보고 진료 예약도 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LR2VEncMc0g&si=47EHmgEZh8oPg1Vi
전립선암, 피 한 방울에 답이 있다!
- 소변 줄기는 가늘어지고, 걱정은 굵어지고… 내 전립선, 괜찮을까?
- 전립선암, 피 한 방울로 알아차린다!
- 로봇수술부터 중입자 치료까지 다양해진 전립선암 치료법! 나에게 맞는 치료법은 무엇일까?


소변 줄기가 예전 같지 않고, 밤마다 몇 번씩 화장실을 오간다면 그저 나이 탓일까? 이런 변화 뒤에는 조용히 진행되는 전립선암이 숨어 있을 수 있다.
전립선암은 초기에 뚜렷한 증상이 없어 발견이 어렵다. 조기에 발견하면 완치율이 거의 100%에 가깝지만 말기가 될수록 완치는 어려워지고 선택할 수 있는 치료법의 폭도 좁아진다. 결국 전립선암을 언제 발견하느냐가 치료 결과를 좌우하게 된다. 그렇다면 어떤 검사를 받아야 전립선암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을까?


전립선암이라는 진단을 받는 순간, 이제부터는 ‘어떻게 치료할 것인가’라는 고민이 시작된다.
전립선을 절제해 암의 뿌리를 뽑는 로봇수술, 암 조직을 정밀하게 겨냥하는 중입자 치료등이 치료 선택지가 된다.
종양의 크기와 위치, 병기, 나이, 요실금·성기능 같은 삶의 질을 얼마나 지키고 싶은지에 따라 나에게 맞는 치료법은 달라질 수 있다. 그렇다면 지금 내게 가장 적합한 선택은 무엇일까?


EBS 명의 <전립선암, 피 한 방울에 답이 있다!> 편에서는 비뇨의학과 명의 최영득 교수와 방사선종양학과 명의 금웅섭 교수와 함께 전립선암과 치료법에 대해 알아본다.
“매년 건강 검진을 받았는데, 전립선암인 줄 몰랐어요...“ 밤에 화장실 가는 횟수가 부쩍 늘고, 막상 소변이 나오기까지 시간이 걸려 전립선 비대증을 의심하고 병원을 찾은 60대 남성 환자. ‘나이 들면 생기는 증상’이라 가볍게 생각하며 검사를 받았지만, 결과는 전 립선암이었다. 매년 국가 건강 검진을 꾸준히 받아온 터라 암 진단은 더욱 뜻밖이었다.


많은 남성들이 잦은 야간뇨와 약해진 소변 줄기를 노화나 전립선 비대증으로만 여기지만, 이처럼 익숙 한 증상 뒤에 전립선암이 숨어 있는 경우도 있다. 이런 경우 전립선암을 쉽게 발견할 수 있는 방법이 있 다! 바로 피검사를 통해 PSA(전립선 특이항원) 수치를 알아보는 것이다.
전립선 PSA(전립선 특이항원) 검사는 피 한 방울로도 전립선암을 알아차릴 수 있어 값비싼 영상 검사보다 더 쉽고 유용하다.
PSA 수 치를 확인하는 것만으로도 겉으로 티 나지 않는 초기 전립선암을 발견할 수 있다. 이처럼 PSA 검사는 전립선암을 초기에 발견할 수 있는 중요한 검사지만, 현재 국가 건강 검진에는 PSA 검사가 포함되어 있 지 않아 이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면 언제부터 어떤 증상이 나타날 때 전립선암을 의심하고, PS A 검사를 따로 받아봐야 할까?
전립선암 치료의 새로운 선택지 중입자 치료!


요로결석으로 병원에 실려 갔다가 정밀 검사를 통해 전립선암을 진단받은 60대 남성 환자. 다행히 암 은 전립선 안에만 국한된 상태였고, 그는 전립선암 치료법의 새로운 선택지로 떠오르는 ‘중입자 치료’를 받기로 결정했다.
많은 사람들이 전립선암 치료라고 하면 수술이나 일반 방사선 치료만 떠올리지만, 중입자 치료는 보다 강한 에너지를 가진 입자를 이용해 암이 있는 부위에만 고선량을 집중시킨다는 점이 특징이다. 주변 정 상 조직 손상을 최대한 줄이면서도 종양을 효과적으로 파괴할 수 있어, 수술이 부담스럽거나 장기 보존 을 원하는 환자에게 새로운 대안이 되고 있다. 그렇다면 중입자 치료는 누구나 받을 수 있는 것일까? 누 구는 되고, 누구는 안 되는 것일까? 중입자 치료가 기존 치료법과 무엇이 다르고, 어떤 경우에 선택할 수 있는 치료인지 알아본다.


전립선암 수술 후 요실금을 피하려면? 방광을 늘려라!
PSA 수치가 계속 높아지자 정밀 검사를 받게 되었고 결국 전립선암을 진단받은 60대 남성 환자. 그는 로봇을 이용한 전립선 적출술을 받게 되었다. 로봇수술은 전립선을 정밀하게 절제해 신경·괄약근 손상을 줄이고, 출혈과 회복 부담을 낮출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전립선이 사라진 뒤 요도 주변 구조가 달라지면서 소변이 새는 요실금 증상이 생길 수 있다.


전립선암 수술 뒤 요실금은 적지 않게 나타나는 후유증이다.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좋아지는 경 우도 있지만, 그만큼 방광에 소변을 충분히 저장하고 ‘참는 힘’을 다시 길러주는 과정이 중요하다. 그렇 다면 방광을 어떻게 늘려 요실금을 줄일 수 있을까? 방광을 늘릴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전립선암을 치료하면 전립선 비대증도 해결?!
전립선 비대증을 앓다가 전립선암을 진단받은 60대 남성. 중입자 치료를 통해 암은 잘 치료됐지만, 여 전히 밤마다 여러 번 화장실을 찾는 증상은 남아 있다. 중입자 치료로는 전립선 비대증을 해결할 순 없 는 것일까? 그렇다면 중입자 치료 후 남아있는 전립선 비대증은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


전립선 비대증과 전립선암은 이름만 비슷할 뿐, 하나는 나이가 들면서 전립선이 커지는 양성 질환이고 다른 하나는 전립선 조직에 생기는 악성 종양으로 전혀 별개의 병이다. 중입자 치료는 전립선 속 암세포 를 정밀하게 없애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어, 이미 커져 있는 전립선 크기까지 줄이기에는 한계가 있다. 그렇다면 전립선 비대증이 심한 전립선암 환자는 어떤 치료법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할까?


EBS 명의 <전립선암, 피 한 방울에 답이 있다!> 편에서는 비뇨의학과 명의 최영득 교수와 방사선종양학과 명의 금웅섭 교수와 함께 전립선암을 발견하는 법과 나에게 맞는 치료법에 대해 알아본다.
전립선암 명의 최영득 교수 진료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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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득 비뇨기암센터 진료분야 로봇수술, 전립선암, 전립선암 의심 (금 오전 본관 진료) 진료시간표 전화예약만 가능 1599-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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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웅섭 방사선종양학과 진료분야 비뇨기암, 소화기암(위암/췌장암/담도암/직장암/항문암) 진료시간표 전화예약만 가능 1599-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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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은 11월 19일 오후 9시 55분 EBS‘이웃집 백만장자’에서 연 매출 970억 원을 기록하는 이능구 회장의 성공 신화가 공개된다. 칠갑농산 대표인 이능구 회장은 쌀만장자로 국내최초 쌀가공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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