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일 토요일 오후 7시 10분 KBS '동네한바퀴'에서는 평택의 노부부가 54년간 운영 중인 묵밥집을 방송했습니다. 이 곳의 모든 식재료는 직접 기른 농작물로 고향의 맛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아래에서 평택 '창내리묵집'의 묵을 택배 주문해 보세요.
묵밥 9,000원
도토리전 10,000원
묵무침 15,000원
감자전 12,000원
염소탕 17,000원
염소전골 대 85,000원
염소무침 50,000원
손만두국 9,000원
묵밥 한 그릇에 담긴 억척 노부부의 54년
수도권과 충청도를 잇는 서해안의 관문 도시 평택.
고르고 윤택하다는 지명만큼이나 황금빛 너른 들판을 밑거름 삼아 다양한 문화를 꽃피우고 옹골찬 희망이 익는 곳이다.
<동네 한 바퀴> 293번째 여정은 가을빛 탐스럽게 여문 결실들을 만나러 경기도 평택으로 간다.
아래에서 평택 '창내리묵집'의 묵을 택배 주문해 보세요.
들판 무르익은 창내리에서 54년간 묵밥집을 운영해 온 노부부가 있다.
작은 시골 마을에 사람들이 찾아오는 이유는 보은 친정에서 배운 묵밥의 맛도 맛이지만, 모든 식재료를 직접 기른 농작물들로만 요리하고 있어 고향의 맛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라고.
직접 재배한 벼부터 들깨, 고추, 배추, 더덕 등 봄에 땅을 고르는 것부터 가을 수확까지 묵밥 한 그릇엔 부부의 평생이 담겨 있다.
54년 전 농사를 짓기 위해 새 터전 평택으로 이사 온 부부는 자식들에게 가난을 대물림하지 않기 위해 하루 3시간만 자자고 약속하고 밤에도 호롱불을 켜고 농사를 지었다고.
밤낮없이 일하며 지금의 땅을 일궈낸 부부 옆을 이제는 큰아들이 지키며 가게를 이어가고 있다.
손님들을 위해 가장 건강한 먹거리로 맛있는 음식을 선보이고 싶다는 노부부의 진심 속에서 인생을 살아가는 정공법을 배운다.
아래에서 평택 '창내리묵집'의 묵을 택배 주문해 보세요.
수확의 계절 어떤 척박한 환경 속에서도 마음속 환한 등불을 밝히고 최선을 다해 익어온 사람들의 이야기는 11월 2일 토요일 저녁 7시 10분 <동네 한 바퀴> [293화 알알이 영글었다 – 경기도 평택] 편에서 공개된다.
간판이 없어요.
매월 첫째.셋째 월요일은 쉽니다.
2024년 3월 11일부터 영업시간 변경합니다.
오전 11시부터~오후 8시까지 영업시간 변경합니다.
제겐 살아오면서 막었던 가장 맛있는 묵요리집이였어요.
염소탕도 맛집인지 많이들 오시더라구요.
감자전도 바삭거리고 맛있었습니다.
쉬는날 꼭 체크하고 가셔요.
8월에 가시면 여름휴가도 확인하고 가셔요.
묵밥의 양이 상당하고 매콤한 편입니다.
시판 냉면육수 느낌일 줄 알았는데 직접 육수를 만드시는 것 같아요.
신김치와 섞이면서 김치에서 신맛이 납니다.
첫맛은 들기름 가득.
천천히 먹다 보면 순한 묵밥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아래에서 평택 '창내리묵집'의 묵을 택배 주문해 보세요.
농촌의 촌집에서 먹는 맛이라 호불호가 있을 수 있지만, 이런 감성 좋아하는 저에게는 딱인 곳이었어요.
손만두국은 김치와 만두로 만들어진 채식만두였습니다.
한 줌의 떡이 들어 있네요.
주차는 마을입구에 하셔도 되고, 묵집 바로 앞 공터에 해도 됩니다.
감자전이 대박입니다. 바삭함과 맛이 일품입니다.
다만, 가정집을 개조한 곳이기에 할머니 집 같은 느낌을 받으실 순 있으나, 위생에 예민하신 분은 비추입니다.
만두는 직접 만드시는 것 같은데 그날그날 맛의 차이가 큽니다.
오랫만에 언니와 방문했어요. 손만두굿.
밑반찬으로 나온 시금치 나물이 맛있어서 밥 비벼서 진짜 맛있게 먹었어요.
따뜻하게 잘 먹고 왔습니다.
짝꿍이 먹고 감탄해서 데려가주었던 창내리묵집.
좌식이라 조금은 불편했지만 음식맛보고 그 정돈 견뎌내야 한다고 느껴졌던 곳이에요.
아래에서 평택 '창내리묵집'의 묵을 택배 주문해 보세요.
묵밥은 달달한 인공적인 맛이 아닌 깔끔 매콤했고 염소탕은 정말 말모말모.
감자전 그냥 주문하셔야해요.
직접 담근 동동주도 꼭 드셔보세요.
탄산과 단맛이 적어서 제 입맛에 딱이네요.
먹다가 남으면 패트 가져가실 수 있어요.
사진 보니까 또 가고 싶네요.
시원한 맛은 아니고 밥도 나오마사 따뜻하게 먹을 수 있어요.
사장님 엄청 친절해요.
매콤하고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평택 창내리묵집 주문하기
- 창내리묵집
- 주소 : 경기 평택시 오성면 창내4길 79
- 영업시간 : 11:00 - 20:00
- 정기휴무 : 매달 1, 3번째 월요일 휴무 ,월(11/4)
- 3월 11일부터 오전 11시~오후 8시까지만 영업합니다.
- 전화번호 : 0507-1388-8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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