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5일 토요일 오후 7시 10분 KBS '동네한바퀴'에서는 예부터 명품이다 경상북도 예천군을 찾아갔습니다. 예천의 막창으로 만든 순대와 오징어불고기가 별미라고 하는데요. 예천 '용궁순대'를 집에서 맛보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에서 주문해 보세요.
순대국밥 8,000원
순대 14,000원
오징어불고기 12,000원
돼지불고기 12,000원
3대를 이은 순대한상
예부터 명품이다 - 경상북도 예천군
온 가족이 순대 외길 인생! - 3대를 이은 순대 한 상
예천 하면 순대, 순대 하면 예천!
오징어불고기와 순대 요리의 생각지도 못한 조합에 동네 사람부터 외지인까지 이 순대를 먹으러 예천을 찾는단다.
시어머니 김대순 씨 뒤를 이어 3대째, 순대 요리를 만들고 있다는 김미정 씨.
과거 9남매를 배 곯지 않게 하려 시작한 시어머니의 순댓국 장사는 이제 예천의 자랑거리가 됐다.
요리에 있어선 늘 정직함을 고수해 왔던 시어머니의 뜻을 따라 김미정 씨 또한 거짓 없는 순대를 만들고 있다는데...
몇 년 전부터, 미정 씨의 하나뿐인 딸이 3대 사장이 되겠다며 순대 장사에 뛰어들었다!
온 가족이 순대 외길 인생!
머지않아 세상에 태어날 손자가 4대 사장님이 될 행복한 상상도 해본다는데...
예천식 용궁순대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돼지의 막창으로 순대를 만드는 것이 특징으로, 굽지 않고 쪄낸 막창이 의외로 부드럽고 쫄깃하다.
막창자체의 육즙이 풍부하고 순대 속의 당면과 찹쌀, 갖은 채소와 선지가 쫀득하고 고소하여 어우러진 맛이 일품이다.
순대국에는 더 어울리는 맛을 위해 막창순대가 아닌 소창순대를 사용한다.
매콤한 맛이 일품인 오징어불고기도 순대와 궁합이 잘 맞다.
동네 한 바퀴 방영 이래, 최초!
경상북도 예천에 동네 한 바퀴 이만기가 떴다!
오랜 역사와 아름다운 자연을 자랑하는 경북 예천.
용의 전설을 품은 육지의 모래사장 ‘회룡포’는 사람보다 자연이 주인이 되는 빼어난 경관을 선사하고, 무려 700년 세월을 뿌리내려 마을의 수호신이라 일컫는 나무 ‘석송령’도 있다.
배 곯던 시절 시작한 시어머니의 손맛을 잇는 순댓집 효부의 이야기가 있고, 아버지가 평생을 몸 바쳐 일군 사과밭에서 달콤한 미래를 키우는 청년 농부도 만난다.
<동네 한 바퀴> 289번째 여정은 예나 지금이나 모든 삶이 명품인 동네, 경북 예천으로 떠난다.
막창안에 순대고가 들어간 진짜 순대입니다. 무엇보다 이 가격에 푸짐하게 나와서 가성비 좋습니다.
잡냄새 없이 막창의 쫀득한 식감으로 막창순대 정말 맛있습니다.
특고기 만국밥은 국물이 엄청 담백하고 깊은 맛 때문에 얼큰하게 느껴집니다.
오징어 불고기는 술이 절로 생각나요.
예천의 맛, 오징어 불고기 용궁순대 용궁순대는 예천 용궁면에서 대를 이어 영업하는 오랜 전통의 맛집입니다.
이곳은 경북 북부권 스토리 맛집으로 등재되어 있다.
단골손님들은 물론이고 처음 방문한 사람들도 한 번 맛보면 다시 찾게 되는 곳입니다.
순대는 신선한 재료로 만들어 쫄깃한 식감과 깊은 맛을 자랑합니다.
순대국밥의 국물은 진하고 깊어서 식사의 마무리로 딱 좋습니다.
특히 소주 생각나게 하는 오징어불고기는 꼭 먹어봐야 할 별미입니다.
매콤 달콤한 양념에 잘 볶아진 오징어불고기를 연탄불에 한 번 더 조리한다.
소주와 함께하면 그 야말로 천상의 맛이에요!
용궁순대는 용궁면에서 부모님의 대를 이어 2대째 각 9남매 가 단골식당을 비롯하여 용궁순대 별관등 식당을 운영 중이다.
용궁순대 주문하기
- 주소 : 경북 예천군 용궁면 용궁로 158 버스터미널옆
- 영업시간 : 08:00 - 21:00
- 20:20 라스트오더
- 매달 2번째 화요일 정기 휴무
- 10/15 휴무
- 번호 : 0507-1304-4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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