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한바퀴 논산 연산면 피순대 원조연산할머니순대

 

2025년 9월 27일 토요일 오후 7시 10분 KBS'동네한바퀴'에서는 논산 연산면 피순대 4대째 운영중인 곳을 방송했습니다. 아래에서 동네한바퀴 논산 연산면 피순대 '원조연산할머니순대'를 포장, 예약을 하시고 방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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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대국밥 9,000원

따로국밥 10,000원

순대접시 대 20,000원

포장 대 20,000원

 

연산 피순대 포장

논산 4대를 이어온 자긍심 – 연산면 피순대 환상의 맛

 

 

 

계룡산과 대둔산, 천호산의 산줄기가 이어져 있어 연이은 산이라는 뜻을 지닌 연산. 1911년 호남선 철도가 개통되며, 이를 기점으로 연산장은 충청도의 대표 장터로 번성하기도 했다. 이곳 연산면에는 100년 전통을 이어온 명물, 연산 피순대가 있다. 돼지 피를 그대로 쓰지 않고 숙성시켜 맑은 피를 대창에 채운 것이 특징으로, 부드럽고 담백한 맛으로 순대 마니아들에게 성지로 불린다.

 

 

1919년 연산 오일장이 서면서 고(故) 김점순 여사가 행상으로 순대를 팔기 시작한 것이 그 시작. 이후 딸 손복례 씨, 아들 강윤찬(68) 사장을 거쳐 현재는 4대째 강동현(42) 씨가 가업을 이어가고 있다. 2014년, 서울에서 음악 활동을 하던 동현 씨가 할머니 곁에서 순대를 배우기 시작하며 명맥을 잇게 된 연산 피순대.

 

 

 

 

하지만 전통을 지키려는 할머니와 새로운 변화를 모색하는 손자 사이에는 적지 않은 갈등이 있었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통 속에서 새로운 길을 모색하는 4대의 도전이 있기에 100년의 역사가 오늘까지도 이어지고 있다. 연산 피순대에 담긴 자긍심과 세월의 무게를 맛본다.

 

논산의 연산면에 자리 잡은 한식당입니다. 선지를 넣은 순대와 다양한 부위의 내장을 뽀얀 국물에 말아내는 순댓국밥이 이 집의 대표 메뉴인데요, 야채를 매콤하게 버무린 양념과 김치, 새우젓 등 간단한 반찬이 곁들여지지요.

 

 

혼자갔다가 너무 맛있어서 친구델꾸 또 방문하였습니다. 서울에서 싸구려 당면순대국밥을 만원넘게주고 먹다가, 정통피순대 먹으니, 진짜 너무 맛있습니다. 근처 오면 또또또 재방문 하겠습니다.

 

 

잡내없이 정말 맛있는 순대국입니다 특히 피순대 정말 맛있었습니다 고기, 국물, 밥만으로도 충분히 맛있었습니다

국밥이랑 막걸리 한잔하니 무릉도원이네요.

 

 

피순대라서 선지 못드시는분들은 드시기 힘들수도 잡내가 아예 없진 않아서 예민한분들은 참고하셔요.

그래도 친구들과 도보 여행중에 든든한 한끼 했습니다.

 

 

진짜 맛있어요 고기에서 잡냄새도 없고 양도 많고 피순대 지대로 입니다. 포장도 해왔는데 역시나 맛있다고 칭찬 받았어요.

 

전통있는 순대국집 오랫만에 찾았다.얼큰한 국물이 땡겨서 갔는데 다데기를 넣어도 얼큰하지 않아서 청양고추 부탁했더니 그곳에선 안주는게 원칙이라네. 우리동네에선 매운맛 선택인데...그래도 고기도 많이 들어있고 먹을만했지만.매운맛 좋아하시는분은 쫌 섭섭할듯.

 

 

원조연산할머니순대

주소 : 충남 논산시 연산면 황산벌로 1525 연산할머니순대

영업시간 : 08:00 - 19:30

14:30 - 15:00 브레이크타임

10/06-10/07 추석 휴무

전화번호 : 041-735-0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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