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7일 토요일 오후 7시 10분 KBS '동네한바퀴'에서는 경상남도 고성을 방송했습니다. 42년 째 회와 백반을 판매하는 곳을 방문했는데요. 정식은 단돈 8천원입니다. 재료 소진 시 마감하므로 아래에서 고성 '수양식당'의 예약을 하시고 방문해 보세요.
정식 - 8,000원
자연산 제철 회 백반집
조선소가 들어서 있는 동해면의 작은 동네.
조선소 직원들은 물론 전국에서 찾아오는 손님들까지 끼니때마다 대기 줄이 늘어서는 식당이 있다.
야근하는 조선소 직원들에게 야식을 챙겨주다 42년 전 본격적으로 식당을 시작하게 됐다는 전희순 사장님.
재료 소진 시 마감하므로 아래에서 고성 '수양식당'의 예약을 하시고 방문해 보세요.
그날그날 잡은 제철 회와 텃밭에서 직접 키운 채소들로 백반을 판매 중이다.
밥값은 8천 원.
하지만 반찬과 함께 자연산 회까지 배가 부를 때까지 무한으로 먹을 수 있다는 게 이 집의 인기 비결이라고.
오늘도 방어회와 전갱이구이, 시금치나물 등 제철 맞은 음식들로 먼 길 찾아오는 손님들에게 후한 인심을 나누는 부부의 밥상을 만난다.
1억 년 전 한반도를 누비던 공룡들의 발자국이 생생하게 남아있고 2천 년 전 번성했던 소가야의 고분들이 여전한 역사 깊은 동네.
고요하게 고여 있는 동네에선 그래서 정다운 그 시절 이야기도 잊힌 적 없이 언제나 현재진행형이다.
<동네 한 바퀴> 298번째 여정은 정다운 시절을 안고 사는 동네, 경상남도 고성군이다.
재료 소진 시 마감하므로 아래에서 고성 '수양식당'의 예약을 하시고 방문해 보세요.
전체적으로 간이 세고 칼칼하네요.
음식 자체는 괜찮아요.
근처에 볼 일이 있어 들렀다가 웨이팅 없으면 먹을만합니다.
백반집답게 회전은 빠릅니다.
가성비 짱.
직접 잡은 생선회에 집에서 먹는 반찬으로 먹는 맛난 정식.
경남 고성군 동해면 수양식당.
맛있는녀석들 허영만식에도 나온 식당.
혼자 운영하신곳이라 반찬 소진되면 영업시간 끝입니다.
가성비 좋은 곳입니다.
재료 소진 시 마감하므로 아래에서 고성 '수양식당'의 예약을 하시고 방문해 보세요.
사장님이 잡으신 숭어를 싱싱하게 회로 한 접시 먹을 수 있어요.
시골이라 한적하고 좋네요.
고성 여행 첫날, 동해로로 급선회.
내가 맛있다를 10번 이상 반복하면서 먹는다면, 그 집은 내 취향으로 진심 맛집.
분명 타인에게도 맛집.
필천원이라는 상냥한 가격에 숙성 숭어회,(세꼬시는 아니지만 살짝 뼈가 묻어있는 경우도 있으니 조심히 드시길), 굴, 가리비 초회, 청어조림, 양념게장, 돌시금치, 굴홍합국 등등 그야말로 푸짐한 상.
어쩌면 찬 하나하나 정성이 들어가 맛있던지.
감동의 눈물이 주르륵. 맛있게 잘 먹고 갑니다.
친절에도 감사드려요.
재료 소진 시 마감하므로 아래에서 고성 '수양식당'의 예약을 하시고 방문해 보세요.
이 가격에 진짜 맛도 있고 친절도에 이거 남는 장사하시는 건지 걱정될 만큼....
고성 여행 계획 중이거나 우연히 지나신다면 이곳은 꼭 방문하셔서 맛난 음식 꼭 드셔요.
시골이라도 유명해서인지 점심때가 되니 여행객이랑 현지인들이 엄청 많아요.
음식도 맛있고 양도 많이 주시고.
고성 수양식당 예약하기
- 고성 수양식당
- 주소 : 경남 고성군 동해면 동해로 1590
- 영업시간 : 11:30 - 18:30
- 전화번호 : 055-672-5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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