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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명의 김병준 교수 여름철 당뇨 관리 비법

by 레몬망고홍차 2024. 8. 8.

당뇨는 많은 분들이 앓고 있는 성인병인 만큼 당뇨의 초기증상과 당뇨 고위험군을 알고 있는 게 매우 중요할텐데요. 흔하지만 합병증이 무서운 당뇨병을 김병준 교수가 전격해부합니다.

 

김병준교수
김병준교수

 

당뇨병의 원인증상, 진단과 치료, 관리까지 상세하게 설명합니다.

당뇨병 환자분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혈당조절!

혈당조절이 당뇨를 잘 관리하는 승부처입니다.

가천대 길병원 김병준 교수가 소개하는 혈당관리 방법과 당뇨병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만나보세요.

가천대 길병원 내분비내과 김병준 교수님과 함께 어떻게 하면 당뇨가 생기는지 알아봅니다.

 

 

 

 

 

  1. 당뇨병의 모든 것 누구나 조금은 당뇨기가 있지 않나요?
  2. 당뇨와 당뇨병 차이
  3. 당뇨병의 증상
  4. 당뇨병의 진단
  5. 우리나라 당뇨병 현황
  6. 아이들도 당뇨병이 생기나요?
  7. 당뇨병의 원인

 

김병준 교수는 “식단 조절은 당뇨병 환자의 가장 큰 숙제”라며 “당뇨병 환자의 혈당은 먹는 음식의 양뿐 아니라 종류에 따라서도 변화한다.

평소 운동을 잘하더라도 섭취하는 음식의 질이 나쁘다면 혈당 조절을 실패하기 쉽다”고 말했다.

 

운동은 당뇨병 환자의 혈당을 조절하는데 도움이 된다.

운동은 신체 내 당질대사를 활발하게 해 혈당을 조절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게다가 불필요한 칼로리를 소모해 비만을 예방할 수 있다.

심폐 기능이 향상되고, 근골격의 상태가 좋아진다.

또 혈관을 건강하게 만들어 혹시 모를 심혈관계 합병증을 예방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하지만 운동이 모든 당뇨병 환자에게 좋은 것은 아니다.

인슐린이 부족하고, 혈당 조절이 어렵다면 오히려 당뇨선 혼수나 저혈당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고혈압 합병증이 있다면 무거운 물체를 들어 올리는 운동을 피해야 한다.

 

여름철 당뇨인의 올바른 생활

 

여름의 습도와 더위에 입맛을 잃어 당이 높은 음식이 더 당기기 쉬우며 잦은 비로 신체활동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당뇨병 환자가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수분 부족해 탈수로 이어지기도

 

당뇨병 환자는 덥고 습한 날씨에 알맞게 옷을 입고 다녀야 한다.

더위로 땀을 흘리면 몸속 수분이 적어지면서 혈당이 조절되지 않아 탈수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가천대길병원 내분비내과 김병준 교수는 “당뇨병 환자 중 나이가 많으신 노인분들은 여름철에 탈수나 고혈당성 혼수상태에 이를 수 있다”며 “평소보다 물을 더 많이 마시고 헐렁한 옷을 입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여름철 더운 날씨는 땀을 유발해 당뇨병 환자의 사망 위험도 높아진다.

체내 수분이 부족해지면 혈액의 점도가 높아져 혈전(피떡)이 생성고혈당 증상이 나타나는데, 심하면 급성 심근경색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당뇨
출처EBS명의

 

 

과일은 생과일로, 식사 거르지 않아야

 

당뇨병 환자는 여름철에 음식을 더욱 신경 써서 먹어야 한다.

더운 날씨로 인해 수박과 같은 당도가 높은 과일은 물론 단 음료를 많이 찾게 되는데, 과일은 혈당지수(GI)가 높아 혈당을 급격히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여름에는 땀을 많이 흘려 다른 계절보다 혈당 수치가 높기에 혈당지수가 높은 과일은 한두 조각만 먹는 게 좋다.

과일 중에서도 혈당지수가 낮은 사과키위를 먹는 게 좋다고 한다.

또한, 생과일은 섬유질이 그대로 살아 있어 혈당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

 

당뇨합병증
당뇨합병증

 

아이스크림이나 빙수와 같은 차가운 음식도 피하는 게 좋다.

혈당 상승은 물론 배탈이나 설사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김병준 교수는 “배탈이나 설사로 영양 섭취가 안 되는 상태에서 약을 먹으면 저혈당이 올 수 있다”며 “날 음식이나 차가운 음식은 피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

또한 입맛이 없다고 무조건 식사를 거르는 것도 좋지 않다.

 

맨발 대신 양말, 슬리퍼 대신 운동화 신기

 

당뇨병 환자는 여름에 발 관리에 특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당뇨병 환자는 상처가 나면 쉽게 아물지 않는데, 여름에는 특히 증상이 잘 악화되며 심하면 궤양으로 악화되기 때문이다.

김병준 교수는 “당뇨병 환자는 당뇨병성 족부병변(당뇨발)이 생길 수 있다”며 “고온다습으로 상처가 잘 나기도 하며 제때 치료하지 못하면 심각한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발 감각이 둔해져 상처를 제때 발견하지 못해 괴사로 내원하는 환자도 많다.

 

괴사
출처EBS명의
당뇨발괴사
출처EBS명의

 

김병준 교수에 따르면 당뇨병 환자는 발을 보호하는 면양말과 신발을 착용하며 되도록이면 오래 걷지 않는 게 좋다.

이 외에도 통풍이 잘 되는 운동화 신기, 외출 후 발 씻기, 발톱 짧게 자르지 않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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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8월 9일 오후 9시 55분 EBS 명의 '공복혈당' 당뇨병에 대해서 방송했습니다. 10년 안에 당뇨병에 걸릴 위험을 계산해보고, 당뇨 명의 김병준 교수의 진료 예약을 아래에서 해보세요.  명의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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