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12일 토요일 오후 9시 EBS '극한직업' 세월이 만든 맛 할머니의 노포 하루에 딱 2시간만 영업, 15첩 가정식 백반을 방송했습니다. 양평의 1인분에 6천원 가정식 백반은 전날까지 예약해야만 맛볼 수 있다는데요. 양평 '순흥식당'의 예약을 아래에서 하시고 방문해 보세요.
백반정식 6,000원
국내산 돼지부속 600g 20,000원
양평 할머니 노포 백반
세월이 만든 맛! 할머니의 노포
하루에 딱 2시간만 영업! 15첩 가정식 백반
전날까지 예약해야만 맛볼 수 있는 양평 '순흥식당'의 예약을 아래에서 해 보세요.
지치고 힘든 일상 속 각박함을, 따뜻한 정(情) 하나로 포근하게 녹여주는 노포가 있다.
그날그날 직접 만든 반찬으로 백반을 대접해 주는 식당, 기름에 튀기지 않은 호떡과 흑설탕이 들어간 찐빵을 70년째 만들고 있는 빵집.
그리고 푸짐한 양의 2,000원짜리 잔치국수, 반(半)인분에 3,000원인 연탄불고기를 판매하는 곳까지.
오랜 세월 정겹고 푸근한 손맛을 전하는 노포와 이러한 노포를 지키는 이들을 만나본다.
양평 시골 마을에 숨어있는 작은 식당은, 물밀듯 밀려드는 손님으로 발 디딜 틈이 없다.
하지만 손님들이 입장할 수 있는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단 2시간뿐!
나이가 지긋한 할머니 사장님이 혼자 운영하는 곳이다 보니, 하루 손님 수에 제한을 뒀다는데.
사장님의 하루는 새벽 5시부터 시작된다.
전날까지 예약해야만 맛볼 수 있는 양평 '순흥식당'의 예약을 아래에서 해 보세요.
그날 만들 음식 재료 손질부터 요리까지 하기 위해서라고.
이렇게 온 정성을 담아 손수 만드는 15가지 반찬의 백반 가격은 단돈 6,000원!
영업시간이 끝나고 나서도 쉬지 않고 오일장으로 가서 필요한 식자재들을 구매하는 사장님.
직접 눈으로 보고 사야만 좋은 품질의 재료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힘들더라도 반드시 하고 있다는데.
정겨운 밥상을 대접해 주기 위해, 사소한 것 하나까지 정성을 들이는 따뜻한 현장을 찾아가 본다.
속초에 가기 전 아점을 어디에서 먹어줄까 고민하다가, 궁금했던 순흥식당 백반을 먹어주기로 합니다
6천원의 가격에 훌륭한 백반을 맛볼 수 있다는, 입소문과 직접 다녀온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궁금했거든요.
돼지 부속고기도 궁금했는데, 전날 예약을 해야 된다고 해서 맛을 못 봤습니다.
하루에 두 시간만 영업을 하시네요.
기본 상차림 14첩 반찬에 국까지 제공됩니다.
반찬들도 깔끔하게 관리하시더라고요.
나물 위주의 반찬들을 찍어봤어요.
마늘종 장아찌도 맛있더라고요.
전날까지 예약해야만 맛볼 수 있는 양평 '순흥식당'의 예약을 아래에서 해 보세요.
탄수화물 반찬인 알감자조림 잔멸치볶음 요거 사진도 약간 그런데, 뭔지 재료를 몰랐던 대부분의 반찬들이 맛있더라고요.
특이한 비주얼의 생선조림 미나리무침도 좋았습니다.
밥도 준수했고, 생선은 고등어였네요.
북어를 넣은 미역국 아까 이상한 사진의 반찬은 다시 보니, 편육으로 생각됩니다.
미역국 리필도 가능했어요.
일부러 찾아갈만한 건 아니지만, 그래도 근처에 갔다면 한 번쯤 맛볼만한 백반입니다.
양평 순흥식당 예약하기
- 주소 : 경기 양평군 청운면 용두로139번길 14
- 영업시간 : 매일 11:30 - 19:30
- 브레이크타임 : 13:30 - 15:00
- 전화번호 : 031-773-9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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