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 싶다 딥페이크 빼앗긴 얼굴과 가짜의 덫 4월 20일

2024년 4월 20일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에서는 '빼앗긴 얼굴과 가짜의 덫'이라는 주제로 딥페이크에 대해서 다루었습니다. 인공지능 딥러닝 기술을 이용하여 유명인, 일반인의 얼굴과 목소리까지 가짜로 합성해서 범죄와 사기에 이용하는 건데요. 감쪽같이 똑같은 목소리와 외모에 속아서 넘어가는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아래에서 자세한 내용을 알려 드릴게요.

 

딥페이크-그알

 

 

그알 예고편 보기

 

 

인공지능의 양날의 검 딥페이크

 

딥페이크는 딥 러닝과 가짜의 합성어 입니다.

인공지능 딥러닝의 기술을 활용하여 사람의 얼굴과 목소리까지 가짜로 합성하여 만든 기술입니다.

딥러닝은 인공지능 학습의 방법론 중의 하나인데요.

 

 

처음에는 좋은 의도로 만들어진 딥페이크 기술을 90%이 불법적으로 활용되고 있는 것이 문제입니다.

유명인과 일반인들의 불법 영상과 사기와 범죄에 활용되는 것인데요.

 

그알에서는 딥페이크로 피해를 받은 여성의 사례가 나옵니다. 

자신의 가족의 얼굴로 딥페이크를 한다면 누구나 속을 수 있고 전문가들 조차 혀를 내두르면서 자신들도 속을 것 같다고 놀랍니다.

 

 

 

딥페이크 목소리 피해자 목소리

 

실제 자신의 얼굴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감쪽같이 똑같은 또 다른 나의 도플갱어 같은 모습을 본다면 누구나 이성을 잃을 것 같긴 한데요. 

점점 딥페이크 영상을 활용한 사진과 데이커가 많을수록, 정교하게 만들어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예전에도 얼굴 합성은 가능했으나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작업이 필요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인공지능의 학습 기술이 급속도로 발전하게 되면서 딥페이크의 기술도 발전하게 된 거죠.

 

문제는 이 기술을 보이스피싱에 이용한다는 겁니다.

그것이 알고 싶다 에서는 실험을 통해서 딥페이크의 위험성을 알리는 긍정적인 기능이 많기에 실험을 기획했습니다.

일반인의 얼굴을 합성해서 만든 영상에 목소리를 담고 가족들을 속이는 실험입니다.

 

 

가족들은 영상을 보고서 의심을 하긴 했지만 3명 중 2명이 카드를 찍어서 범인에게 전송했습니다.

딥페이크는 좋은 목적으로도 많이 활용될 수 있는데요.

SNS의 자신의 신상이 드러내는 사진들이나 영상을 많이 올리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 아이들의 사진과 영상은 더욱 조심해야 될 부분 같습니다.

딥페이크에 대한 법도 강화되어야 할 것 같고 잘못된 방식으로 활용될 경우는 조치가 취해져야 할 것 같습니다.

 

 

양날의 검이 될 수 있는 딥페이크의 위험성에 대해서 4월 20일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심층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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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알고싶다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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