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9일 토요일 오후 9시 55분 EBS'귀하신 몸'에서는 '돈 안들이고 목 디스크 낫는 법'을 공개했습니다. 목 디스크는 어깨 통증과 팔 저림 등 많은 질환의 원인이 되는데요. 방치하면 팔다리 마비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아래에서 목 디스크 관리하는 비법을 알려 드릴게요.
방치하면 마비 목디스크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목 디스크 질환, 돈 한 푼 들이지 않고 관리하는 방법이 있다.
연령과 성별을 불문하고 나타나는 목 디스크 질환, 목 통증, 어깨 통증, 팔 저림 등 많은 증상의 원인이 된다.
한 번 통증이 생기게 되면 좋다는 주사 치료를 받아 봐도, 수술을 해도 지독한 통증은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
50대 여성 강순자 씨는 팔을 잘라내고 싶을 정도의 고통에 시달리고 있다.
아들이 운영하는 식당 일을 돕느라 허리를 숙이고, 무거운 냄비를 옮기는 일을 계속하다 보니 통증도 심해졌다.
이제는 잠도 제대로 잘 수 없을 정도지만, 통증에 아픈 목을 주물러 보는 것 말고는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한다.
하루 9시간을 자리에 앉아 일을 한다는 30대 남성 서지원 씨는 어느 날 찾아온 통증에 일상이 무너졌다.
담 걸린 듯 어깨와 날갯죽지 주변이 불편하고, 목 안에 무엇인가 뭉친 듯 기분 나쁜 통증에 온종일 시달리고 있다.
또 다른 60대 남성 이희원 씨는 심각한 목 통증에 결국 수술을 받았다.
하지만 3년 만에 다시 재발한 증상에 목을 들고 서 있기조차 힘겹다.
계속 방치하다간 마비와 대소변 장애의 위험도 있다는 소리에 막막하기만 한 지금이다.
이처럼 삶을 무너트리는 '목 디스크'는 무엇이고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 것일까?
오는 9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되는 EBS '귀하신 몸' '돈 안 들이고 목 디스크 낫는 법' 편에서는 손쉽게 알아보는 목 디스크 질환 자가 진단법부터, 내 목의 C 커브를 지켜줄 신전 운동, 통증을 완화할 수 있는 마사지, 일상을 확 바꿔줄 자세 교정 설루션 등 돈을 들이지 않고도 목 디스크를 관리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EBS명의 허리 명의 김영훈 교수->
EBS명의 미니 뇌졸중 김치경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