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알밤고추장 택배 고추장 만들기 체험 신청 6시내고향 이삭농원

충청남도 공주는 밤 생산의 오랜 전통을 자랑하고 있는데요. 이 밤을 이용하여 알밤고추장을 만드는 이삭농원 대표 육범수 씨를 3월 28일 6시 내고향에서 소개합니다. 달콤한 밤과 고추장이 조화로운 맛을 내어 한번 맛 본사람은 구매를 하게 된다고 하는데요. 이곳의 위치, 택배, 체험 신청하는 방법을 아래에서 알려 드립니다.

알밤고추장 주문하기

농부에서 기업가로

13년 전, 52세의 농부 육범수 씨는 회사 생활을 뒤로하고 충남 공주에서 농촌으로 복귀하며 놀라운 여정을 시작했다. 취업의 제약에서 벗어나고 싶은 마음으로 기업가로서의 미래를 꿈꿨습니다. 처음에 육범수 씨는 귀환 농민의 전형적인 어려움에 직면했습니다.

고추장, 된장 등 한국 전통 장류에 대한 전문성에도 불구하고 그의 브랜드가 없는 제품은 시장에서 견인력을 확보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공격적인 마케팅 노력은 최소한의 결과만 가져왔고, 이로 인해 그는 재정적 어려움을 겪게 되었습니다.

혁신적인 솔루션 알밤

밤 장사의 어려움을 장인과 대화하던 중 결정적인 순간이 찾아왔습니다. 이러한 논의에서 영감을 받아 범수 씨는 밤 따기 체험행사를 기획하게 됐다. 그는 이러한 체험의 인기를 살려 유통 비용을 줄이면서 신선한 밤을 소비자와 직접 연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았다.

밤이 전환점이 되어서 학교와 유치원에 전단지를 배포하는 등 밤 따기 행사를 적극적으로 추진한 것은 큰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첫해에만 3,000명이 참석할 정도로 반응은 예상을 뛰어넘었다. 이는 알밤고추장 창업 여정의 전환점이 됐다.

동료들의 의심에도 불구하고 범수의 헌신은 달콤한 맛의 밤고추장을 성공적으로 탄생시켰고, 이는 2014년 영예로운 농업신지식상을 수상하는 획기적인 성과입니다.

성공과 성장

인내와 창의적 사고를 통해 육범수 사장은 자신의 노력을 성공으로 바꾸었습니다. 그는 이번에 얻은 기세를 살려 '알밤 고추장', '알밤청국비빔장' 등 밤을 원료로 한 혁신적인 제품을 개발하며 사업을 확장했습니다. 신중한 연구 및 개발을 통해 이러한 새로운 제품에 대한 최적의 조합이 보장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