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EBS 명의 심방세동 명의 임홍의 교수 예약

by 레몬망고홍차 2024. 9. 27.

2024년 9월 27일 금요일 오후 9시 55분 EBS '명의'에서는 공포의 '심방세동', 뇌혈관을 공격한다를 방송했습니다. 심방세동 명의 순환기내과 임홍의 교수와 함께 심방세동은 어떤 병이고 어떻게 치료하고 예방할 수 있을지 알아봅니다. 아래에서 임홍의 교수진료 예약도 해보세요.

 

임홍의교수
임홍의교수

 

공포의 심방세동

뇌혈관을 공격한다

 

진료예약
임홍의교수-진료예약

 

 

임홍의교수 진료예약

 

 

명의 공포의 심방세동, 뇌혈관을 공격한다

 

뇌혈관이 막히는 뇌경색은 어느 날 갑자기 예고도 없이 찾아온다.

뇌혈관이 막힐 때, 1분에 파괴되는 뇌세포 수는 무려 약 190만 개.

생명을 위협하기도 하고, 일상을 위협하는 후유증을 남기기도 한다.

 

심장위험신호
임홍의교수

 

그런데 뇌경색 환자의 약 20%는 뇌경색의 원인이 뇌가 아닌 심장이란 사실에 주목해야 한다.

부정맥의 일종인 심방세동이 혈전을 만들고, 심장에서 만들어진 혈전이 뇌혈관을 막는 것이다.

 

뇌혈관을 공격하는 ‘심방세동’은 어떤 병이고, 어떻게 치료하고 예방할 수 있을까?

 

공포의 심방세동을 예방하고 치료해 뇌경색의 위험에서 벗어나는 해법을 찾아보자.

 

심방세동
뇌경색유발

 

EBS 명의 <공포의 심방세동, 뇌혈관을 위협한다> 편에서는 순환기내과 임홍의 교수와 함께 뇌경색을 일으키는 심방세동에 대해 알아본다.

 

뇌경색의 원인, 심장에 있다?

 

심방세동환자
심방세동환자

 

한 60세 남성이 정신을 잃고 쓰러져 응급실로 이송되었다.

병명은 뇌혈관이 막힌 뇌경색, 다행히 응급처치를 받고 건강을 회복할 수 있었다.

치료 과정에서 찾은 뇌경색의 원인은 부정맥의 하나인 심방세동이란 병이었다.

뇌혈관이 막힌 원인은 뇌가 아닌 심장에 있었던 것이다.

만약 심방세동을 일찍 알아차리고 치료를 받았다면, 뇌경색의 위험을 피할 수 있지 않았을까?

 

심방세동이란 어떤 병이고, 왜 뇌혈관까지 공격하는지, 심방세동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냉각풍선도자절제술과 고주파전극도자절제술

 

갑자기두근거림
부정맥환자

 

산책 중 쓰러져 죽을 것 같은 고통에 119에 연락해 응급실을 찾았던 50대 남성 환자.

그 일이 있은 후부터 손목에 찬 스마트 워치로 맥박수를 확인하는 버릇이 생겼다.

이 환자가 앓고 있는 병명은 심장이 불규칙하게 뛰는 심방세동과 심장이 빠르게 뛰는 심방조동.

 

두 가지 질병은 심장의 전기신호 생성과 전달체계에 문제가 생겨 나타나는 질병으로 근본적인 치료를 위해선 심장 시술이 필요하다.

심방세동을 치료하기 위해 냉각풍선도자절제술을, 심방조동을 치료하기 위해 고주파전극도자절제술을 받게 된 환자.

어긋나있던 심장의 박자는 시술 후 제자리를 찾게 됐을까?

 

두 사람의 생명을 살린 부정맥 방사선 제로 시술!

 

임홍의교수
임홍의교수

 

3년 전 임신 7개월이던 한 여성은 어느 날 갑자기 심장이 심하게 뛰면서 죽음의 공포를 느꼈다.

급하게 병원을 찾았지만, 산모의 생명이 위험한 상황이라 아기의 생명은 지킬 수 없다는 말을 듣게 된다.

뱃속 아기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아기에게 해가 되지 않는 치료법을 찾던 부부는, 방사선 제로 시술을 하는 임홍의 교수를 만나게 된다.

 

마취도 없이 임신 중에 시술을 받게 된 환자는, 시술 후 건강하게 아기를 출산할 수 있었다.

임홍의 교수는 ‘방사선 제로 부정맥 시술’의 최고 권위자로, 방사선 제로 시술을 배우기 위해 많은 국내외의 의료진이 그를 찾고 있다.

부정맥 치료에 있어 피할 수 없었던 방사선 피폭의 위험을 덜고, 건강하게 치료받을 수 있는 방사선 제로 시술에 대해 알아본다.

 

EBS <명의>에서는 국내 ‘방사선 제로 부정맥 시술’의 최고 권위자이자 24시간 환자들을 살피는 순환기내과 임홍의 교수와 함께 심방세동의 진단부터 치료까지 알아보자.

 

심장에부담
심방세동

 

심방세동은 나이가 들면서 점차 발생 빈도가 높아지는 질환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요.

하지만 최근 나온 연구에 따르면 젊은 층도 심방세동에 주의해야 한다는 점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미국 노스웨스턴 의대 심장전문의 다나카 요시히로 박사 연구팀은 최근 젊은 층에서 심방세동 환자 수가 증가하고 있으며, 2030년에는 미국 심방세동 환자 수가 1,210만 명에 육박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는데요.

 

오늘은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순환기내과 임홍의 교수와 함께 '심방세동'은 무엇인지, 증상과 진단 및 치료법은 어떻게 되는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불규칙하게 뛰는 심장... '심방세동'

 

심전도검사

 

'심방세동'은 심장의 구조물 중 심방이라고 하는 기관이 미세하게 떨리면서 심장 내 혈전을 만드는 질환을 말합니다.

심방세동은 나이가 증가함에 따라 유병률이 증가하기도 하고 고혈압, 당뇨, 심장판막질환, 심부전증, 폐 질환 등에 의해서도 심방세동이 유발될 수 있습니다.

 

심방세동을 일으키는 또 다른 주요 원인으로는 술과 비만이 있는데요.

이는 심장 자체에 외부적인 스트레스와 압박을 가하면서 심장에 부담을 많이 주며, 유전적 요인으로는 부모님 중에 한 분이라도 심방세동이 있다면 자녀가 심방세동이 생길 수 있는 위험도가 1.85배 정도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국내 심방세동 환자 수도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국내 65세 이상 인구 비중이 16%가 넘는 등 고령사회에 진입했고, 진단 기술이 발달하면서 유병률 증가로 이어지고 있는데요.

과거에는 환자가 증상을 느껴야만 병원을 찾았지만, 현재는 증상이 나타나지 않더라도 스크리닝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생체신호를 측정하는 시계 등과 같은 웨어러블 디바이스가 발전하면서 개인이 스스로 건강 데이터를 확인하고 해당 데이터를 갖고 병원을 찾는 사례가 많은데요.

이런 검사 방법(tool)이 매우 선진화되고 널리 보급된 것 또한 유병률이 증가한 배경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갑자기 가슴 뛰는 '심방세동'

 

심방세동

 

심방세동은 발작성 심방세동과 만성 심방세동으로 나눌 수 있는데요.

 

1. 발작성 심방세동

 

-일반적으로 48시간 이내 자발적으로 정상 동율동으로 전환되는 경우를 말합니다.

심방세동이 일주일까지 지속되기도 하지만 보통 48시간이 경과되면 정상 동율동으로 전환되기 힘들어 치료를 시작해야 하는 시점입니다.

 

2. 지속성 심방세동

 

-7일 이상 심방세동이 지속되며 자발적인 동율동 전환이 안되고, 항부정맥제나 직류 전기를 이용한 제세동으로만 동율동으로 전환되는 경우를 말합니다.

 

3. 장기간 지속성 심방세동

 

- 1년 이상 지속된 심방세동으로서 율동조절 치료를 시도할 경우를 말합니다.

 

4. 영구형 심방세동

 

-환자나 의사 모두 오래된 지속성 심방세동이 있음을 알고 있으나 율동조절 치료를 시도하지 않은 경우로 정의하며, 이 경우 율동조절 치료를 시작하게 되면 '장기간 지속성 심방세동'으로 명명합니다.

 

'심방세동' 진단

 

임홍의교수

 

심방세동을 진단하기 위해서는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한 검사는 심전도 검사입니다.

심전도 검사는 심장의 전기적인 활동을 그래프로 나타내는 검사로, 심장의 박동과 리듬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심방세동이 가끔 나타나는 환자는 심방세동이 나타날 때 심전도 검사를 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일반적인 12 리드(유도) 심전도 검사에서 확인되지는 않지만 심방세동이 의심되는 환자의 경우, 일상생활 중에 24~72시간 심전도를 지속적으로 기록하는 홀터 검사나, 증상이 나타날 때 바로 심전도 검사하는 사건 기록기 또는 휴대용 심전도 검사, 2년 이상 심전도를 확인할 수 있는 루프레코드를 통해 심방세동을 진단할 수 있습니다.

 

'심방세동' 치료에서 '냉각풍선도자절제술'이 대세인 이유는?

 

'냉각풍선도자절제술'이란 폐정맥 입구를 특수 고안된 풍선으로 막고 영하 80~90℃ 까지 얼려 조직을 괴사시키는 원리로 부정맥을 치료하는 시술입니다.

 

최근 국내 연구진이 한국인 지속성 심방세동 환자를 대상으로 한 냉각풍선도자절제술 임상 연구를 발표해 주목받았는데요.

해당 연구에서 지속성 심방세동 환자 100명을 대상으로 폐정맥 격리 단독 치료군과 좌심방 후벽 격리를 포함한 결합 치료군간 합병증 발생 비율은 비슷했지만, 결합 치료군에서 심방세동 재발률은 유의미하게 낮았으며, 무재발 생존율은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습니다.

 

그간 심방세동 환자 중 약물치료 효과가 낮거나 구조적 심장질환이 있는 환자들에게 시술적 방법을 적용할 경우, 고주파를 이용한 전극도자절제술이 주로 이뤄졌으나, 해당 연구를 통해 고주파 에너지가 아닌 냉각 에너지를 활용한 시술도 중등도 환자에게 치료 효과와 안전성을 확인하였는데요.

이러한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2022년 유럽심장학회 학술지에도 게재되었습니다.

 

이 연구를 주도한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순환기내과 임홍의 교수는 국내 유일한 심장 내 초음파(ICE) 프록터(시술법을 전파·관리·감독하는 공인 전문가) 자격 보유자인데요.

현재까지 3000례가 넘는 부정맥 시술을 단독 시행하였으며, 2019년 1월 한림대성심병원에 합류한 이래 '방사선 제로' 부정맥 시술은 2022년 3월에 1000례를 넘겼습니다.

그만큼 방사선 노출을 피해 시술을 받으려는 환자들이 많기 때문인데요. 임산부 등 방사선 노출로 인해 부정맥 치료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방사선 제로 시술을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임홍의 교수 한마디...

 

임홍의프로필

 

심방세동을 치료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위험 요소를 관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즉, 술과 담배를 금하는 것은 물론, 고혈압과 당뇨 등 질병이 있다면 적절한 치료를 통해 혈압과 혈당을 관리하셔야 합니다.

또한 비만이 있다면 체중 관리를 하셔서 적절한 체중을 유지하는 게 중요하며, 만약 심방세동이 진단되었다면 이를 적극적으로 치료하는 것을 권장해 드립니다.

 

 

 

 

 

 

 

임홍의교수 예약하기

 

 

목디스크 명의 예약하기

 

 

EBS 명의 목 디스크 명의 정선근 교수 진료 예약

2024년 9월 20일 금요일 오후 9시 55분 EBS '명의'에서는 '목 디스크' 에 대해서 방송했습니다. 목 디스크 예방에 대한 모든 것을 정선근 재활의학과 교수와 함께 알아보고 진료 예약도 아래에서 할

2.violet097.com

 

 

백내장 명의 예약하기

 

EBS명의 백내장 명의 김현승 교수 진료 예약

2024년 9월 13일 금요일 오후 9시 55분 EBS '명의' 에서는 '백내장' 명의를 방송했습니다. 백내장에 대한 모든 궁금증을 백내장 명의 김현승 교수와 함께 알아보고 진료예약도 바로 해보세요.    김

2.violet097.com